처음에는 그냥 다 같이 즐겁게 중간중간 '짠~' 하면서 저챗을 하였어요.
하지만 술병을 다 비우자 갑자기 뭔가 이상해졌어요. 채경님이 노래 부르고 싶다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버쿠들 머리를 다 깨더니, 갑자기 버쿠의 빨간약을 다른 버쿠들의 입에 강제로 쑤셔 넣으셨어요.
이후부터 버쿠들이 다들 채경님을 막기 위해 브레이크를 걸려고 했지만 이 요정은 갑자기 협박을 하지 뭐에요? 지금 자신을 말리면 옆에 있는 40도 보드카를 까서 마셔버리겠다고 하기도 하고, 조금 진정이 돼서 다시 한번 말리자 이번에는 술병 포장지인 비닐? 플라스틱을 입에 넣고 씹으셨어요. 그러고 하는 말이 "맛 없어..." 당연히 맛이 없겠죠.
버쿠들은 다시 한번 채경님을 말려보았지만 갑자기 자신이 입고 있던 팬티색을 맞추면 말을 듣겠다고 하고 있어요. 결국 정답을 맞히지 못한 버쿠들은 채경님의 오팬무를 듣고 말았답니다.
잠시 후 폭포를 다녀오신 채경님은 "여러분 그거 알아요? 저 4족 보행으로 방음부스에 들어올 수 있어요!!"라고 말씀하시면서
갑자기 "나 유연성 좋아!! 발을 목 뒤로 넘길 수 있어!!!" 이러시더니 자신의 발바닥을 핥았어요. 발이 짜다고 하시는 채경님....
발을 핥더니 이번에는 발바닥을 귀에 붙이시더니 "와!! 내 귀에 발바닥 휴대폰이야!!! 여보세요~~여보세요~~~??"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천해님의 난민이 왔어요.
잠시 후 채경님을 진정시키고 방종을 할려고 하는 순간 또 난민이 왔어요. 그렇게 난민들을 환영하고 또 진정시켰지만 오늘은 난민파티인지 2~3번? 정도 난민이 더 왔답니다. 방송이 터질려는 것을 막기 위한 버쿠와 그것을 뚫으려고 하는 채경님....채경님.,.. 저 방송 오래보고 싶어요...
갑자기 채경님은 버쿠 중 한명의 머리를 잡더니 1시 30분까지 있어라고 하셨어요. 버쿠가 말이 없어지자 갑자기 울기 시작하더니 노래를 시작하신다.... 이 무슨 의식의 흐름.... 1시 30분이 지나자 갑자기 방송을 연장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1시 50분에 방종하지 않으면 찹쌀이 엉덩이 털을 다 밀어버린다고 하십니다... 찹쌀이는 무슨 죄...
채경님... 저 채경님 방송 오래 보고 싶어요....
+) 호스팅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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