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뭉 0

ㅋㅋㅋㅋㅋ 싱크로율 무엇?

움짤보고 오랜만에 보고싶어져서 라따뚜이를 또 봤는데 그 안에 비평가 '안톤 이고'의 호평문이 맘에 들어서 그것도 소개해드려요.

이하 스포 있음!!

In many ways, the work of a critic is easy. 

여러 면에서, 비평가란 직업은 편하다.  

We risk very little yet enjoy a position over those who offer up their work and their selves to our judgment. 

우리는 별 수고 없이 남이 정성껏 만든 요리를 마음껏 먹고 비판할 특혜를 누리니까. 

We thrive on negative criticism, which is fun to write and to read.  

우린 부정적인 비판을 쓴다. 쓰기도 읽기도 재밌으니깐. 

But the bitter truth, we critics must face is that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the average piece of junk is probably more meaningful than our criticism designating it so.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소한 것들이 비평가들이 지적하는 것 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 

But there are times when a critic truly risks something, and that is in the discovery and defence of the new.  

비평가도 모험을 할 때가 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그것을 지킬 때이다. 

The world is often unkind to new talent, new creations, the new needs friends.  

세상은 새로운 재능, 새로운 창조물, 친구가 필요한 새로운 것에 불친절하다. 

Last night, I experienced something new, an extraordinary meal from a singularly unexpected source.  

어젯 밤 나는 상상 못할 것으로부터로 만든 새롭고 놀라운 식사를 했다.  

To say that both the meal and its maker have challenged my preconceptions about fine cooking is a gross understatement. 

요리와 요리사, 이 둘은 내가 가지고 있던 요리에 관한 선입견에 대한 도전이었다. 

They have rocked me to my core. 

그들은 나와 내 믿음을 흔들었다. 

In the past, I have made no secret of my disdain for Chef Gusteau"s famous motto "Anyone can cook." 

과거에, 나는 쉐프 구스또의 그 유명한 유명한 좌우명인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를 못마땅해했다. 

But I realize, only now do I truly understand what he meant.  

그러나 난 그가 전해주고 싶었던 말의 참 뜻을 깨달았다. 

Not everyone can become a great artist, but a great artist can come from anywhere.  

모두가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것은 아니나, 위대한 예술가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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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이 지적하는 것 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 누구나,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나올 수 있다. 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공유합니다!

ost도 짱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