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교 0

(사진,영상촬영 녹음 등 금지이기에 공식이나 본인들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목적은 1. 성우보기 2, 물품보관소에서 놀기 3.아는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기

이렇게 였는데 금요일 밤에 몸이 않좋아서 결국 토요일은 드랍하게 됨...

그래서 2일차는 토요일 막차타고 와서 기다렸습니다.

1일차 아구퐁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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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표는 10시오픈하자마자 선착순이라 볼 것만 3개
원래는 600석이였는데, 고양시쪽에서 스탠딩 안되다고 내려와서 일요일부터는 1000석.

그 다음엔 말딸 부스로 갔고, 티슈가 나와서 야루끼가 떨어졌다.

그리고 선발매라 산 센쵸 코믹 엔솔로지랑 말딸 매거진. 실제 발매가 10일인가 그래서 일주일 먼저 살 수 있었음.

어제 듣기로는 소니부스쪽에 아이마스 등신대가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클리어파일도 받음.  스테이지 클라우드가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해주는 회사인데 소니쪽 회사라 저기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마스 해외용 스트리밍도 스테이지 클라우드가 하고 있어요

지인들이나 전날 인증했던분 많길래 큰절 올림.. (아이마스 성우내한기원)
직원분한테 부탁드린건데 너무 뒤에서 찍어주셔서 안구보호용으로 가림

그리고 카즈 디제잉 시간이라 노는데, 거기 공간이 넓어보이긴 하는데 옆에 물품보관소 줄이나 통로떄문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좁은데 정작 노는 사람보단 주변에서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좁았어요.

아래 토요일껀데 저런식으로 촬영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있고, 고프로도 봄. 규정엔 촬영 마음대로 못하게 되어있는데

촬영해서 올려놓고 비꼬는 제목으로 올림 (나중에 들었던건데 아는 분중에 한분이 진행요원? 가드? 분들한테 마음대로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어쩔 수 없다고 답변 받았다고 함.)

막곡까지 못있고 뱅드림 스테이지 시간이라 갔어요.

시작 전에 찍은건데 대충 자리는 요기쯤. 생각보다 가까워서 잘보였어요.

이 복장이였음.

좌측부터 오오하시 아야카(핫시), 신도 아마네(아마네스), 니시오 유카(오유네스) 괄호는 그냥 별명이고 양사이드가 94년생, 센터가 04년생

셋 다 최대한 한국어로 말하려고 하는게 커여웠음. 

금요일부터 입국해서 잘 즐겼다고 함,  그리고 저 클리어파일.. 두번째에 있는 데레 우즈키랑 말딸 보드카 성우기도 함.

핫시랑 다른 둘 성우는 소속사가 달라서 그런지 따로 움직였다고 하는데, 저 둘도 롯데월드, 산리오샵이나 간장게장, 산낙지, 삼겹살, 닭한마리 등등 잘먹은듯.

이건 지인의 지인분이 손수만든 핫시 화환이라고 합니다.

이거끝나고 블루스테이지 전달회때도 좀 가까운쪽에서 봤었는데.. 사실 입장하고 저 전달회 핫시 구매하려고 갔는데 오유네스만 남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냥 구매할걸 그랬어요. 3-4초정도 대화 할 수 있는데.. 할말이 없어서.. 

그리고 무직전생 스테이지라 다시 입장했음.

왼쪽부터 코하라 코노미(록시 미굴디아 역) 카구마 마이(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 역)

록시성우인 코하라 코노미 성우분이 여권을 10년전에 사무소에서 만들라고 해서 만들고 이번에 처음 개시했다고 하고, 에리스 성우분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다 일로 왔고, 다 짧게 당일치기식으로 다녀갔었다고 얘기했고,

토크쇼 하다가 마지막에 실시간 더빙하는데 서로 엮이는게 없어서 각자 다른 상황을 하고, 본인이 안할때 남주인 루데우스역활을 대신하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역시 경력직 성우들이라 그런지.. 잘하더라구요.  

내년에 방영되는 2기 PV보고 마무리

agf 내에 있는 콜라보 카페에서 일일점장하고 있는 우치다 슈우를 구경했어요.

여기도 전달회 같은건데 그냥 봤음... (사진 출처는 성우트위터)

그리고 마지막 홀로라이브 스테이지라 입장

콘누이 콘머슬

원래는 사진이나 영상촬영 녹음 등이 불가능한데 마무리시간에 포토타임이 잠시있어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불꽃  카즈의 디제잉이 남아 있어서 가서 즐겼습니다. 물품보관소 그거요

애니송은 전부 아는게 아니라 모르는 곡들도 있어서 우마뾰이, 햄토리, 마스터피스, 마지막 스노하레까지 즐기다가 퇴장 시간에 맞춰 나왔어요.

재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