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너의 이름은 감독) 의 작품
너의 이름은을 5번보고(고3 수능끝나고 1번, 영화관 1번, 핸드폰 2번, 티비 1번) 신작나왔었다고 보고싶었는데...
현생때문에 시간이 없어서...영화관에서 못본게 아쉬움 컸던... 그래서 이번에 티비도 화질 8K에 75인치로 바꾸면서 보게되었는데
원래 노래는 계속 듣고 있었고(레드윔프스) 아 노래좋아 이랬는데
이 영화보고 노래가 겁나게 슬프게 들림...
진짜 영화보면서 울었던게 신과함께-죄와벌 짱구극장판 로봇아빠 귀칼 한무열차 인데
진짜 엄청 슬픈데 아니면 잘 안우는 스타일... 근데 이건 마지막에 1즙을 해버리네
시간날때 한번 보는건 좋은데 참고로 너의이름은 먼저 보고오는게 좋을수도 은근 등장인물 예습될수도 있고...
+)자주 듣는 노래
ps. 근데 왜 감상평을 쓰고있는지... 씹덕이 다되었긴 했나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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