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패밀리 컴퓨터판 우마무스메
당시에도 충격적이었던 경주마 모에화 컨셉의 게임으로 높은 주목을 받았으며
크나큰 성공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후속작인 슈퍼 패미콤 우마무스메(1991)
보다 진일보한 그래픽, 육성 스탯의 세분화, 실존하는 경마장들이 게임에 대거 구현되었다.
지금도 간간히 언급되는 슈퍼 패미콤의 숨겨진 명작 중 하나
게임큐브 & N64
개발취소
이 시기부터 원본 경주마 판권 문제가 복잡해져서 안타깝게도 해당 두 기종에선 우마무스메를 만나볼 수 없었다.
ds 시절까지 이어지는 기나긴 암흑기의 시작
게임보이 우마무스메(2001)
판권 문제가 해소돼서 그런지 다양한 우마무스메들이 추가되었고 UI가 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휴대용 이식작이라 전작들에 비해 큰 시스템 변화는 없는 편
판매량이 저조했던 터라 컬렉터들 사이에서 비싼 값에 거래된다고 한다.
우마무스메 ds(2007)
현재와 유사한 시스템의 기틀을 다진 시험작 느낌의 작품이다.
그렇다보니 지금은 사라진 시스템도 다소 있는 편
우마무스메 3ds(2013)
본격적으로 3D가 도입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위닝 라이브 추가로
시대에 뒤처진, 낡았다는 평을 받던 시리즈에 다시금 헉신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3DS 기기의 성능을 한계까지 이끌어낸,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작품.
우마무스메 Switch(2021)
35년 역사를 가진 우마무스메의 최신작이며
과거의 유산들을 집대성하고 되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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