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를 보며 이제 이세계물이 아니라 동물모에화가 대세가 될꺼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이 빗나가고
19 20년을 거의 휴덕하며 살아왔는데
이 형님이 말딸에 빠지는걸 보고 공익 휴학을 하게 되며 재입덕 시작
처음에 말딸 게임을 보고 말 모에화는 오버 아니냐?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시간이 지나며 그럴만도 해 생각하고... 그냥 아이마스처럼 평범한 아이돌물이 다른 느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2기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상영회로 볼 때는 그냥 아 실화라니 대단하네 하면서 살짝 코가 찡한게 전부였는데
2번째 보고 실제 당시 경마 영상도 찾아보고 매드무비까지 보게 되니 왜 러너님이 그렇게 게임에 진심이었는지 깨달았습니다.
테이오! 테이오! 테이오오오오! 넌 기적이야! 기적이라고오오! 테이오오오오!
평범한 소년만화를 훨씬 웃도는 작품이야! 테이오오오오오!
9분짜리니 보는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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