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교 0

1. 룬에 대한 정보 없음.

- 빙결강화가 뭔지, 콩콩이가 뭔지, 어둠의 수확이 먼지 모름

2. 오버워치 영웅에 익숙해져서 챔피언을 영웅이라 부름.

- 영웅폭 ㄺㄴ

3. 키아나는 그냥 키아누 브루스 됨

- 6번 이상 알려줘도 키아누로 부름 ㄺㄴ

4. 용 효과 모름.

- 세번째 용에 지형 바뀌고 각 팀당 먹은 4번째 드래곤에 드래곤의 원소 효과 얻는 거 모름

5. 전령 언제 나오는 지 모름.

6. 아이템 (효과) 모름.

- 가고일의 돌갑옷, 그림자의 검, 드락사르, 밤의 끝자락, 심연의 가면, GLP, 쌍둥이 그림자, 지크의 융합, 기사의 맹세, 핏빛칼날

7. 오른 강화 아이템 (걸작) 모름

- "아이템 업글해줄게"라면서 진작 아이템이 방어력이 올라갔는지 공격력이 올라갔는지 어떻게 강화되는지 모름.

- 참고로 오른 장인 개리형피셜 : 걸작 최고의 가성비는 '라바돈의 죽음모자', '얼어붙은 건틀릿', '요우무의 유령검', '무한의 대검'

- 걸작(템 업글)으로 만들었을 때 효과

       라바돈 : 주문력 +77 (+55에 고유지속효과 +22) ------(1250원 쓸지 1개 + 증폭의 고서 1개) 보다 주문력-5 ; 적어도 1500원

      얼건 : 방어력 + 60, 마나 200  -------------------------------300원 천갑옷 4개 효과 ; 약 1200원

      요우무 : 공격력 +20, 방관 +7 -------------------------------1100원 톱날단검 보다 공-5, 방관 -3 ; 약 900원 

      인피 : 공격력 +30 -----------------------------------------------875원 곡괭이 보다 공+5 ; 약 1050원

8. 비원딜 모름

- 신드라, 하이머딩거 (2019 롤드컵 다수 출현)

- 야라가스 정글 미드로만 쓸 것이라는 편견 꺠고 원딜 서폿으로 씀 (LCK에서는 젠지의 룰러 라이프 바텀이 최초 사용)

- 심지어 비원딜 메타였던 시절, 그리핀 바이퍼는LCK 공식 대회에서 티모 원딜도 사용했다.

9. 챔프 상성 모름

- 레넥톤이 나르 상대로 유리하다. ㄺㄴ (누가 봐도 레넥톤 뚜벅이 vs 원거리 나르 구도인데...(레넥 대쉬기 잇어도 나르 점프 있음)

- 니달리 vs 올라프 : 올라프의 장점인 빠른 정글링을 더 빠름으로 카운터치는 니달리, 빠른 정글링으로 올라프 견제. 원거리로 카이팅하며 괴롭히고, 벽넘어다니면서 뚜벅이 올라프 괴롭히기 시전. 단, 초반에 팀원 ㅊㅇ나 갱킹으로 올라프보다 성장이 느려지면 그냥 노딜이라 창든 소라카로 변신됨. 때문에 팀게임에서 견제하러 들어온 니달리를 팀플레이로 라이너들이 마크하기 때문에 상대 정글을 압도하지 못한 니달리는 망하기 쉬움. 그리고 니달리 한타는 몸약한 상대 챔피언 원콤 낼 거 아니면 노답.

- 에코 vs 올라프 : 룬메아리, 6렙까지 약한 에코 상대로 초반 정글링 깡패 올라프가 카정으로 도끼 한방. 맞은 에코는 정글에서 쫒겨나서 더 성장 늦어져서 한타 때 챔프 구실하기 힘들어짐. 단, 초반에 팀원 덕이나 갱킹으로 올라프보다 성장이 앞서게 되면 올라프는 차차 썩어간다.

10. 밴픽에서 챔프의 포지션을 단정하는 실수를 한다.

- 앞에서 언급했듯이 티모원딜도 나왔던 때가 있다.

- 팀게임에서 대부분의 팀들은 어느 포지션이든 갈 수 있는 챔피언을 선호한다. 특히 모든 픽이 끝나고서도 스왑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시작 전까지 상대 팀의 룬선택을 까다롭게 할 수 있고, 라인전에서 챔피언 상성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레넥톤, 라이즈를 픽하고 상대가 탑 이렐리아 픽이 확실한 경우 이에 맞춰 상성상 유리한 레넥톤을 탑에, 라이즈를 미드에 보내고, 탑 퀸 픽이 확실한 경우 레넥톤 카운터인 퀸의 상성을 무력화하기 위해 라이즈를 탑에, 레넥톤을 미드에 보내서 라인전 상성을 유리하게 가져와 탑정글 싸움이나 미드정글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 탑 브루져 챔피언(아트록스, 레넥톤, 가렌, 카밀, 이렐리아 등) 대부분은 미드에 갈 수 있다.

- AP 정글의 대세로 블루 의존도가 낮은 미드 챔피언이 각광을 받고, AD와 AP 밸런스를 위해 정글 AP, 미드 AD 챔피언이 기용되면서 AP 미드 챔피언은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프리시즌 들어 새로운 메타 해석이 진행 중이라 저번 시즌의 위와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 미드 라인전 깡패 ap 챔피언 대부분은 원딜 갈 수 있는 게 현 메타. 신드라 같은 친구를 바텀에서 당해보면 안다. 원딜들은 딸피로 숨도 못쉰다. 버티다 cc기 하나라도 맞으면 회색화면 ㅅㄱ (신드라, 하이머딩거 등등)

>>>>> 갱킹, 다이브나 실수로 상대 원딜에게 킬을 주거나 상대 바텀을 눈에 띄게 못 망가뜨리고 한타페이지로 가거나, 시간이 흘러 상대 원딜이 성장하면 알아서 썩어간다(망한다). 초반 주도권으로 오브젝트 챙기고 이를 토대로 스노우볼 굴리는게 핵심. 또한 원딜의 부재로 타워 공성이나 바론 먹기가 힘들다. 지속딜이자 공속 챔피언이 없기 때문. 그리하여 미드나 탑에 루시안, 트리스타나, 베인 등을 배치하여 바텀 비원딜의 주도권을 쥐고, 상대 탑이나 미드를 원거리 딜러로 카운터쳐서 이러한 비원딜 바텀의 단점을 커버하기도 한다.

- 성장형 AP 챔피언도 원딜로 갈 때가 종종 있다. 서포터의 보호 아래 크는 것. (오리아나, 라이즈, 베이가)

>>>>> 대부분 주도권이 없다. 뚜벅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상대 서포터와 정글의 이니시에 취약하며 마나부족에 시달린다. 상대편은 대부분 성장을 멈추게 하기 위해 다이브를 자주 시도하여 못버티게 지속적으로 압박을 준다. 하지만 팀플레이나 피지컬로 무난히 크기만 하면 한타와 딜을 보장한다.

- 따끈따끈한 신챔프인 세나는 미드, 원딜, 서폿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현재 연구 중에 잇음.

- 이즈리얼, 트리스타나는 2019 롤드컵에서 탑, 미드, 원딜 포지션 모두 나온 사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