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교 0

중학생때 롤을 시작하면서 러너님 방송을 시작으로 인터넷 방송을 처음 접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 따른 방송과 비교해서 말투가 많이 공격적이지 않고 욕설이 적은부분을 좋아해서 러너님 방송에 푹 빠지게 되었었는데요.

 그렇게 러너리그와 롤방송을 보다가 Koo흠 한 발표후에도 따라가서 방송을 봤었지만 복귀할때쯤에는 다른방송에 정을 붙이게 되어 다른방송을 보다가 그분이 플랫폼을 트위치로 바꾸어서 트위치로 넘어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프리카는 잊고지내다가 몇년이 흘렀지만 유투브로 가끔은 챙겨봤습니다.

 하지만 생방송의 그느낌을 찾기는 많이 힘들어서 가끔만 보게 되었었네요.

그러다가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가끔 가볍게 핫클립 영상이랑 트위치 동영상을 보는데

며칠전 꽃빈님이 트위치로 온것을 발견하고는

러너님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상황이라던가 각서 같은게 있어서 과연 넘어올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살짝 들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뭐람 러너님도 계약이 끝나 넘어오셨네요. 

다시한번 러너님을 보게되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즐거운 방송과 다양한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