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코 0

우선 이 글은 절대 스마트 조이를  쉴드치려는 글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지난 방송에서 나왔던 발언과 대체코어 시스템에 대해서 들어보고 생각 해본 개인의 사견이라는 점을 서두에 두고 씁니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대체 코어는 나쁜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제작사에서 말했던 돈을 내야만 살 수 있는 그런 계열은 아니니 약속 자체는 지킨 셈이고 어떤 식으로든 시간을 통해서 확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니까요.

다만 수급 방법이 출첵보상, 교환소, VIP 티켓으로 제한되고 과금을 안한다고 할시에는 한달에 일반 대체코어 5개, 특수 대체코어 2개로 수급량이 적다는 점이 문제죠.

이걸 루리코님이 비판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수급량이 적고 방송에서 비교대상으로 두셨던 소녀 전선에서는 라스트오리진과 비교할 때 손쉬운 방법으로 링크를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방송상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마트 조이가 내놓은 시스템을 돈 쪽 문제로 밀어붙이고 천천히 해야한다는 쉴드를 치려는 사람 비판 쪽에 워딩을 강하게 하다보니 자칫 돈으로만 사야하는 과금템, 시간이 해결해 주는 시스템을 니들 착각이라는 식으로 강조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당연히 루리코님이 지금까지의 고유한 방송, 리뷰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강한 워딩으로만 이야기를 하게 되면 반대측(혹은 쉴드치려는 측)에서는 이에 반발한 강한 워딩이 나오며 싸움판 벌어지기가 딱 좋아 보이고 전반적으로 이런 워딩을 하시는 분들이 메이저한 의견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점을 짚고 그 뒤에 아쉬운 점, 단점으로서 문제점을 짚은 뒤 해결책, 중제하거나 개선 방법 등을 이야기 한다면 호응이 일어나고 이에 대해 같이 행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셨다시피 스마트 조이는 피드백이 빠른 편이고 이는 단체 행동을 보여줄 때 나오게 될텐데 이런 식으로 각각 반대편에 서서 한쪽은 쉴드충, 한쪽은 망겜충 이러면서 서로 비난하는 식으로 가봐야 결집이 안될 것 같으니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사견이며 말했다시피 스마트 조이의 코어 패치에 대해서 쉴드를 치려는 것도 아니고 루리코님의 발언에 대해서 비난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루리코님이 말씀하셨던 아쉬운 점(수급량과 수급처 제한)에 대해서는 분명 공감하고 조금 더 양을 늘려줬으면 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다만 강한 워딩으로 인해서 아쉬운 점에 대한 이야기 보다 자칫 쉴드를 치려는 사람들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대체 코어 시스템이 개망 시스템이라는 식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있어보여서 간단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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