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병원감
접수마감 6:30까지라 20분에 도착했더니
대면 진료가 많아서 접수 마감했대..
할수없이 약국에서 코청소만 사씀 ㅠ
근처 카페 와서 아메리카노랑 베이글 시켰는데
베이글 크림치즈가 뜯어지는 부분만 잘려서
5분동안 끙끙거리니까
직원분이 안까지면 이거로 하세요 하고 바꿔줌 ㅠ
그러고 이제 베이글 한입하고 아메리카노 한입 하려고 입에 갖다대는 순간
바지에 커피 촤르륵 흘림
시발 이게 지금 일어난지 한시간 안에 벌어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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