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시40분 언저리의 마루코!
신나는 오프닝과함께 에어프라이를 가져온 마루코였다.
에어프라이가 오자마자 사용하려고 미리사둔
감자튀김이나 핫도그를 돌려먹는데
진짜 배고파져서 야식사러 뛰어나가서
돌아오는길에 에어프라이어 사서올뻔했다.
어제 피자먹어놓고 살뺀다 소리했던마루코는
오늘 핫도그 두개에 감튀 한쥠 어제먹던튀김 N개
까지먹었는데 마루코 6층도 가능할것같다.
뱅송은 그저ㅓㅓㅓㅓ롤!
오늘도 엄청나게 고통받으면서 게임을한것같다.
팀이 받쳐주질 않으니 뭔가 해볼수있는 기회도 적었고
결정적인순간에서 활약도 적었던것같다.
스트리머 루밍쨩님과 듀오에서는 서폿을했는데
서로 호흡도 안맞고 말코도 제실력을 전혀 못내는경기였다.
오늘도 그구간 그시간에서 고통받는 게임이였다.
후기는 에어프라이 진짜 잘삿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음달에는 먼지만 쌓여있을것같다.
보통 한달은 알차게 쓰다가 잘안쓰게되더라 약탕기나 오븐처럼...
그리고 롤을 하면서 화가 많이쌓였는지
트수쿤들한테까지 화를내고 모난말을했었는데
왠지모르게 그분들한테 미안해지고 서로상처 받겠다 싶었다.
마지막에 우리 짱짱커여우신 마요넴은 말할것없이 짱이였고
아이보리색에서 뽀오얀색으로 바뀌니까 인형같고
발바닥 만지작거리면서 배에 킁카킁카..아무튼 짱이였다.
내일 일찍오든 늦게오든 지각만 하지마십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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