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시 15분언저리의 마루코!
오랜만에 먹방을준비해서온 마루코였다.
오늘도 여전히 왕귀여우신 마요넴과
찰진 썰들을 지나 시작한 오늘의게임은
무려 스타2 캠패인!
뱅송은 스타2 자유의날개 캠패인이였다.
스타는 아예쌩처음이라고할때 예상했던것보다
훨씬못한것같다.
한계를 느낄때마다 주먹을 꽉쥐고 쉼호흡하면서
어금니에 힘이들어가도 스린이 보는 재미가있었다.
그래도 기본적인 지식없이 시작한 스린이치곤
적응도 빨랏고 재밋게 즐겨준것같아서 고맙다.
스타2 테란 게임영상을 한번보고오면 훨씬나아질것같다.
이어지는뱅송은 ㄹㅗㄹ!
혼돈의 배치고사보기! 월요일새벽에
진또배기들만 남은시간에 배치고사여서인지
채팅이나 플레이 팀운 뭐하나 쉬운게없었고
매판 분투하며 1인분 언저리씩이라도 해냈지만
2승2패의 박빙승부였고 말코의 인내심은
바닥을 들어낼때 5번째게임에 들어갓고
게임 내부와 외부에서 몰아친 멘탈공격에
결국 빡종을하고만 마루코였다.
트수가 미아넹....
후기는 쉰적은있어도 접은적은없는 스타인생 20년
조금이나마 재밋게 플레이해줘서 고맙다.
스2 캠패인은 쉽게 즐갬하면서플레이해도
빅재미를 느낄수있는 요소가 많기때문에
지금처럼해도 좋을것같다.
롤은...열심히 했는데 안타깝다.
오늘 유난히 별난사람들만 만난것같다.
게임마무리 잘하고 내일은 웃으면서보자
댕읍 
락덕기 
루코 
별따__ 
소니스케일 
히나신 
부정맥이도키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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