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하~rukoVK
오늘은 갑자기 시간이 생기고
저녁에는 밖에서 사먹을 예정이라
예전에 사진은 찍어두고 안올린 것들
올려보려고 합니당rukoCL
이전 저저번주인가? 수비드해서 먹은 부챗살인데요
그때 기계 올리는것만 올리고 시간 안맞아서 먹는걸 못올렸네요
먹을만큼만 꺼내고 나머지는 다시 포장해서 빠르게 식혀줍니다
보관기한이 늘어나거든요rukoVK
야채랑 매쉬드 포테이토는 역시 고대로 준비했구요(이조합이 쉽고 무난)
물조절 못해서 감자 추가로 저기에 더 넣음rukoCO
70도 50시간으로 완전 잘익어서
완전 잘 갈린 상태는 아니여도
아직 칼이 날카로운데
칼질하다 아무생각없이 슥 내려버리면
고기가 찢겨져 버리네요rukoHW
버터에 구워줍니당
역시 겉을 튀기듯 바삭하게rukoDEATHWINK
마늘 양파 구워주다가 버섯을 투입
포테이토에 갈릭소스 깔아주고 고기 1인분씩
덜어 먹으면 요로케 완성~
이때 호로록 먹느라 먹는 사진은 없네요
그다음은
도토리묵무침인데요
된장찌개+계란찜에 같이 먹었는데
먹고 올린것들은 안찍다 보니
그사진은 없네요
상추랑 깻잎을 잘 씻어 적당히 썰어줍니다
도토리묵을 썰어서 깔아주고 그위에 야채 올려줌
양념은 대충 고춧가루 1~2티스푼, 간장이랑 참기름1~2스푼 넣고
버무리면 끝입니다
도토리묵 없이 그냥 상추+파채만 이렇게 해도
고기먹을때 먹음 맛있어요rukoGOOD
마지막 하나는rukoD
잔치국수
멸치,다시마를 넣고 끓이다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빼요
당근, 애호박 채치고(고명용)
마늘, 파는 다져줌(양념장용)
당근이랑 애호박을 기름 살짝 둘러 볶아줌
계란은 흰자랑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 각각 해주면
색깔이 좀 나서 보이기용으로 괜찮아요
사실 평소엔 섞어서 하는데 이번엔 사진찍는김에ㅎㅎㅎ
고명들 정리하고 면 삶을 물을 올려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고요
넘치려고 할때에 찬물 조금씩 넣으면서 익혀주세요
면 삶으면서 이제 양념장도 만들어주는데요
다진파&마늘에
간장3:국간장1정도 비율로 넣고
고춧가루로 묽기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때려 넣고(불어서 질척해짐)
참기름을 양념 전체양의 1/4~1/5정도? 넣어줌
사실 양념장은 집마다 다르고 개인취향이라
좋아하는비율로 넣으면 상관없음
근데 참기름은 넣고 나서 시간 지나면 맛이 변해서
양념장을 마지막에 만들거나
만들어 두고 참기름만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
면이 익으면 찬물에 씻어서 한주먹 말아서 나눠담아줌
멸치육수에 고명올리고 양념장 올리면 끝입니당rukoCL
저렇게 양념장 풀어먹고 너무 후루룩 넘어가서
한그릇 더!rukoGOOD
한 냄비 더!BloodTrail
요 몇일 바빠서 뱅송 띄엄띄엄 봤는데
후다닥 먹고 오늘은 시작부터 봐야지ruko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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