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가량의 흑우깡을 한 이후 이득이라는 결론이 나온 그 이후
전혀 하지도 않는 챔피언들을 뒤로한채 새 챔프를 파게 되었는데 그게 아칼리임ㅋ
예전 아칼리는 그래도 몇번 했었는데 리메이크 아칼리는 해본적이 없음.
LCK 결승에서 슼뽕을 제대로 맞는바람에 스킨 하나하나를 보게됐는데 앵간한건 다 있고
그래서 없는걸 딱 하나 사기로 했음
황금흑우 아칼리는 얻으려다가 지난번에 너무 귀찮아서 패스사놓고 하지도 못했는데
요즘 보면 볼수록 KDA아칼리가 훨씬 이쁜거임 ㄹㅇ루다가. 그래서 샀음
핸드폰으로 사서 걱정은 좀 되는데 다음달의 나야...힘내라...
그래서 저거 사고 결과가 어떻게 됐냐면
이기긴 이겼는데 상처뿐인 영광이였음
이것들은 싸울 생각은 전혀 안하고 누가 이니시 걸어주길 바라거나 아니면 도망가기 바쁘거나 둘중하나인데
하도 짜증나서 이니시 걸고 베인이랑 리산드라 물면서 어그로 끌고 딜로스 만들고 존야로 존버하고 그리고 죽고
내가 죽어야지 게임을 이기는 괴상망측한 일이 벌어짐
암살자인데도 킬 안줏어먹고 한타했음 진짜 뒷목 제대로 잡음
어쨌든 스킨사고 이겼으니 다행이긴한데 다시 배트맨이나 할까 하는 생각을 저 판하면서 최소 4번은 한듯
몇년동안 생각한거지만 롤은 팀운빨 쟛망겜 맞습니다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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