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ㅡ갓 빅라이브러리님 대체 그는...
플러그엔플레이
해석은 못 찾아서
제작자 인터뷰나 따왔읍니다 (오역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ㅈㅅ)근데 인터뷰도 뭔 개소린지(원문링크)
게임 컨셉은 어떻게 생각해 내셨나요?
마이클: 사람은 반대된 의미를 가진 것들을 통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어느 똑똑한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마치 컴퓨터처럼요. 처음에 인간은 손가락(손가락셈)으로 연산을 했죠. 그래서 저는 픽셀을 켜고 끄는 것을 통해 어떤 이분법적인 세계를 설명하는 디지털 영화를 만들자는 발상을 했습니다.
마리오: 그리고 우리는 그걸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엄청난 양의 검은 픽셀과 그보다 더 많은 흰색 픽셀을 만들어서 투명 풀로 붙였죠. 엄청난 난장판이었습니다.
플러그엔플레이는 아주 참신하고, 매우 초현실적입니다.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셨습니까?
마리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이전까지 몰랐던 넓은 범위의 감정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마이클: 게임은 흰색과 검은색의 픽셀로 이루어졌지만, 한 사람의 해석에는 회색 부분이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그 게임을 어떻게 취급하는 지에 달렸습니다. 흥분과 안정의 균형은 미묘하고 이 균형을 이루는 데 실패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철학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으면서, 사랑에 대한 게임을 만들면서 캐릭터의 머리를 제거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캐릭터의 의사를 표시하는 게 어렵지 않나요?
마이클: 사랑에 머리가 중요한가요? 머리 없이도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없다면 몸이 더 솔직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잇듯이, 신뢰가 의미 있는 관계의 전제 조건입니다.
댓글 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