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은 진짜 키보드가 와서 너무 놀란... (검색해봤는데 제가 쓰는 키보드 두 개 합친거보다 비싸던데요?...)
이 택배를 열 때 엄마도 같이 계셨는데 보고 놀라신... 누가 줬어? 하구 ㅋㅋㅋㅋㅋ
어쨌든 너무 예뻐요 깨알 동생 그림이랑 피슬도 기엽고!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동생 그림 키 캡에 르히 영어로 써져있어서 뭔가 감동...
여튼 당장 연결하고 써봤는데 진짜 신기해요 일단 키보드가 텐키리스라서 작은 것도 신기하지만
소리가 진짜 완전 안나는! 누르는 느낌도 신기한데 나쁘지는 않아요 한 번 디맥 가 볼 예정인데
그리고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키 캡 하나 더 주신 건 제 원래 키보드에도 할 수 있는건지 ㅠ
드디어 까망까망 키보드에서 벗어나는 거신가...
보내주신 월란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영어밖에 없는데 알아서 타자가 쳐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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