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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래한곡과 두가지 일상을 말해보려해요.

시청자진솔b4596
2017-02-25 02:19:14 306 1 1

안녕하세요,

내년에 성인이 되다니...하며

탈선없는 올해를 보내고있습니다.


방학이라 잠자는게 불규칙해요.

오늘은 저녁8시취침1시반기상을 했는데 새벽에 심심하기도 하고 잠깐놀러와봤습니다.



우선 노래한곡을준비해봤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CNq5jdNfD-c


이노래 요즘 시끄러운 것들과는 다르게 참한 매력이 있습니다.

팝송인데 가사를 몰라도 듣기좋아요.



아무튼

요즘은 인형뽑기 너무 많이생겼어요.

특히 제 동네는 20걸음마다 하나가 나올정도로 많아요.

제 동생이 이거에 빠졌는데


개잘뽑아요,(사람이 뭐라도 잘하는거 하나있겠지..라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2천원에 한마리씩뽑아서

집에 100마리 넘게있었습니다.


엄마가 당연히 뭐라하시니

어제 업자한테 1마리당 4~5천원으로 팔았어요.

보통 가게 주인들이 사가는데



요즘은 기계안에 인형들이 새거가 아니라 이렇게 중고로 채워놓는다군요,

그래서 결론은 뽑지말자는거에요.ㅋㅋㅋㅋ

근데 동생은 또 뽑으러가더군요.

(전야채같은 형이라 그냥 가만히있습니다.

동생요즘 덩치도 커지고 무서워요.)




울산지역기준입니다만

요즘 애들이 바퀴달린 신발을 많이신고다녀요.

부럽기도하고 정말재밌어보여요.

학교복도를 그거신고 돌아다니면 씹인싸가능할거같아요.


아무튼

애기들 요즘 조심하고 다니는데 저야 뭐 부딪혀도 기껏해야 멍들텐데 걔들은 뼈가부러지니

항상 조심하고 다닙니다.

먹을거 들고다니는 애들도 조심....

내 옷이배려요ㅠㅠㅠㅠㅠㅠ 





제가 고3이잖아요.

무간도 입구정도 온거같은데

다들 힘들고, 슬프지만 또 힘들예정이죠.


하지만 저 혼자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어딘가 마음맞는사람도 있을거에요.

이렇게 못난 저도 있는데 여러분이 없지는 않을거같습니다.


요즘 저의 삶의 자세는 붕어빵이 되지말자는겁니다.

붕어빵처럼 누가 뒤집어주기 기다리면 그냥 다타고 인생끝날거같아요.

최대한 스스로 몸부림치면서 행복하게 살아보려해요.



저도이제 공부하러 가야죠.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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