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늘 그렇지만 특히 가끔은 잊을 수 없는 방송이 있는데 오늘 좀 다사다난한 방송이었네요.....
할매두부터 뭔가 슬퍼지는 상식 게임 후 물과 탄내 얘기 나와서 방송 터졌을 땐 진짜 식겁함. 뭔 일 나나 싶었으나 별일 없어서 안심하고 또 3번 째 방송 시작했는데 또 여행 얘기 나와서 신나게 놀다가 끝내는 셀레스트 엔딩까지!
연두쿤의 근성에 또 한 번 감탄하고 감동했슴돠. 그래서 뭔가 더 짠했던 것 같음.....노래까지 해줬으면 더 감동
오뱅알! 고생 많으셨고, 피부과 꼭 가보세요.
제가 연두쿤이랑 증상 비슷해서 (전 이마에 불긋하게 일어남) 피부과 지난 번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식습관 잘 못 들여서 이렇게 됐다는데, 너무 늦게 와서 레벨 2 짜리 연고약 줬어요. 의사쌤 말로는 레벨이 높을 수록 독하고 나중가면 피부가 기억해서 그 레벨 대 약을 안 받는다더라고요.(점점 약이 단계가 높아져서 독해진다는 뜻) 계속 뻐기면 피부가 긁어서 상처나며 더 두꺼워지고 나중엔 피부가 다른 부분이랑 다르게 보이게 된다고 진단받았어요. 고운 피부 유지하시려면 내일 꼭! 피부과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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