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코의 타임루프가 무안단물이 되는걸 보고서는 하차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보기 시작했습죠.
현재 13화까지 나와있고 앞으로 2화가 남았습니다.
대략 내용은..
1. 무안단물의 타임루프
2. 사토코의 인격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인격분열 (갑?.)
3. 오야시로사마 등장후 바로 포박플ㄹ..(?)
4.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초반부분으로 돌아옴.
앞으로 2화로 나머지 떡밥을 풀어낼 기세인것 같은데.. 마치.. 느낌에 딱 그런 기분이 드네요.
"사실 이 모든게 하뉴와 리카가 짜고 친 함정이였다."
리카가 모르는척 했던것은 사토코와 에우아를 속이기 위한 떡밥이였다!! 느낌이네요.
하뉴가 현실에 집착하는게 우습다는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사람은 아니고.. 하뉴 친구들?.. 의 입장에서는..
에우아도 그 일원중 한명이고 하뉴가 하는걸 보고 흥미를 갖고 접근을 했다던가..
그리고 사실 이 모든 내용이..
"사토코가 부모를 살해할수 있었던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있었다." 라는걸 설명하는듯한 느낌인지라.. 남은 2화에서 이런 내용이 나올지는 의문입니다만.. 에우아와 알게된 계기를 여기에 엮어버린다면.. 뭐..
크흠..
너무 뜬금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시 찾아보니 부모를 살해할 당시 L5상태였다. 라는식으로 서술이 되어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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