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만개한 서울, 텍스트 RPG <메트로 블로썸>
가격은 4900원 !
게임 정보
시체꽃이 만개한 서울, 하나뿐인 가족을 찾기 위한 여정
"메트로 블로썸은 시체꽃이 만개한 서울, 하나뿐인 가족 메리를 찾아 지하철을 헤메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텍스트 RPG입니다."
• 메리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어느날, 서울은 정체불명의 꽃가루에 휩싸입니다. 꽃가루를 마신 사람들은 꽃을 닮은 좀비 ‘시체꽃’이 되었고, 생존자들은 지하철로 숨어들었습니다. 주인공 ‘진’은 유일한 가족 ‘메리’와 함께 살아남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온 비극에 진은 지하철을 헤매게 됩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메리를 잃어버린 것이죠. 진은 과연 무사히 메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수 많은 미래로 환승하세요
여러분은 메리를 찾기 위해 지하철 선로를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어디로 환승을 할지, 어떤 행동을 선택할지, 선택의 결과가 성공적인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메리를 찾을 수 있는 미래는 오직 하나지만요.
• 주사위를 굴려 운명을 결정하세요
망해버린 세상에서 쉬운 선택이란 없습니다. 선택의 결과는 여러가지 능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능력에 맞는 주사위를 굴려, 직접 선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합니다. 능력은 사용할수록 성장하며, 다양한 도구를 얻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반복되는 여정을 통해 단서를 모으세요
여러분은 모종의 이유로 의식을 잃을때마다 낡은 천장을 보며 깨어납니다. 모든 기억과 소지품을 잃지만 단서를 적어둔 노트는 남아있네요. 다시 집을 나서면 데자뷰처럼 비슷한 사건을 겪지만, 이상하게 시간과 장소가 달라집니다. 떠오른 기억으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기도 하죠.
* 2021 인디크래프트 선정작
* 2021 PlayX4 선정작
게임의 진행 방식은 메트로 폴리스 2033 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게 꽤 느낌이 다릅니다.
이걸 뭐라고 딱 짤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전투도 신박하고 스토리도 몰입되면서 재밌었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 텍스트 스토리 게임이 아니라 텍스트 RPG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무조건 프리패스였던 서울 2033과는 달리
아이템과 능력치 파밍 및 낮과 밤 등의 상황에 따라 변화되는 조건을 만족시킬 때
상황을 해결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게임의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투는 카드덱 류의 방식이며 덱 압축이 핵심이 됩니다.
- 기업 한눈에 보기
· 팀 명 : 제정신 스튜디오
· 대표자 : 정재현
· 설립일 : 2019년 4월
· 팀원수 : 6명
· 주력사업 :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
· 대표작 : ‘메트로 블로썸’
· 위 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출처 : 경향게임스(http://www.khgames.co.kr)
관심있으신 연청자 여러분 함께 해보아요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