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류 게임은 역시 아무리 할 게 없어도 들고 올 게 못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트랜드도 지나서 그렇기도 하고, 일단 신뢰의 도약 너무 남발하는 거 아니야 이거? ㅋㅋㅋㅋㅋㅋ
항아리로 갈아탔는데, 항아리 옛날엔 되게 잘했는데, 확실히 안하다보니 실력이 퇴화되는 건 맞는 것 같아 ㅎㅎ
3부 게임
이게 중요한데, 난 게임 연두 방송에서 밖에 잘 안 보는데.....;;
그냥 하도 그런 내용의 스토리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런 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 들더라고... ㅎㅎ
만약 내가 처음에 친 건 아니지만 치매 드립쳐서 기분이 상했으면 미안
내가 그린 스토리는 대강 이럽니다.
젊은 날의 시절 잭과 주인공 엠버는 만났고 사랑을 했고 결혼을 했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잭이 할아버지가 되어 죽음.
잭이 죽은 뒤 엠버는 치매가 와서 기억을 잃었다가 잭과 그렸던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기억을 더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잭과 만난 처음과 추억들을 떠올리고, 이어서 잭의 죽음으로 이별했던 기억이 떠오르고..
자신을 되찾고 기억이 돌아온 엠버는 자식들과 함께 잭의 전시관으로 가서 관람하는 걸로 마무리인데,
대강 지나가던 사람들도 또한 추억 속 시간의 흐름이 아니었을까 싶음.
왜냐면 전시관을 지나간 커플 중 여자분, 임산부, 할머니 순으로 지나갔거든 ㅋㅋㅋㅋ
해석은 자유지만 내 생각은 그냥 그렇다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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