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온두를 기다리며(?) 전에 동생 내려온 김에 올렸던 사진들에 뒤이어 "또" (굳이) 어무니 딸내미가 내려온 김에 만들었던 돼지갈비에유. 통목살을 주문해서 대부분은 두껍게, 3~4장은 얇게 펴서 핀것은 다음날에 바로 구워먹게 만들어봤어요.
얇은 고기는.. 간이 적당했는데, 두꺼운 꼬기들은..ㅠㅠ 갈비에 설탕을 조금 더 때려넣거나.. 갈아만든 배(치트키)를 넣었으면 좀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에어프라이어에 100도로 45분? 정도 돌리니 부드럽고 맛있게 나와줘서 좋았어요!!! 계피가루를 조금 넣으니까.. 아부지가 자주 가시는 돼지갈비집의 갈비와 단맛은 좀 떨어지지만, 거의 흡사해서.. 놀랐네요.. 아무튼 연둠둠쿤 화이팅!!! gdeU gdeEh gdeEh gde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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