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보기 시작한 쓰르라미 졸1-3화.
전반적으로 내용은 사토코가 어떻게 주변인물들을 이용해서 리카를 몰아가고 있는가?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일단 이참에 업을 한번 더 보고 오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15화까지 할 예정이고.. 3화씩 해서 5개의 스토리였나요?..
오니다마니 : 해설
각 편의 해설을 이렇게 낸다고 하면.. 업편의 5개의 스토리에 대한 설명으로 다 마무리가 된다는걸 보면..
13화~15화가 제일 중요하겠군요.
그래도 해설만 이렇게 쭉 내진 않을테고..
가장 의문인게.. 왜 리카가 자결을 했는지가 의문이네요. 그리고 업을 다시 봤는데.
간호사가 목을 긁고 있었던 점.
이리에진료소가 철수를 하고 있었던 점.
뭐 이리에진료소야 변수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서 배제를 한것으로 보이고.. 지금까지의 루프를 반복할때의 사토코의 행동을 보면.. 뒷처리같은걸 신경을 전혀 안쓰는 느낌이였는데....
라는 전제라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되겠네요.
L5가 발생하고 나서 히나미자와를 이누야마가 정리하지 않으면 쓰르라미 증후군이 퍼지기 시작한다는거겠죠?.. 여왕이 죽으면 숙주가 퍼진다는건 이미 부정당한거였고.. 라고 하기엔.. 의도하지 않은 사고가 터지고 상황이 정리가 되었을때는 아무 일이 없었네요..?
찐 흑막이 나올려나요?..
자결한것은.. 리카가 인지를 못했었지만.. 멘탈이 바사삭되어서 자결을 한게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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