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공포괴담 마지막까지 재밋었네요 ㅎ
스토리 복선회수도 잘 되어있는편이고 자연스레 2회차를 궁금해서
하게만드는 연출이 재밋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아쉬운건 악몽난이도부턴 난이도가 좀 어려운점이라고 생각되네요 ;ㅅ;
오늘 이세루한테 한참을 쫒기며 몇번을 좌절하던 연두님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끝까지 포기않고 다시 도전해서 결국엔 깨내셨잖아요?
오늘 IRL때 말씀하셨던 포기하는게 늘어간다는 이야기와
해낼 수 있는게 더 많아지면 좋겠다던 말의 의지를 보여주는듯한 멋있는 클리어였습니다 ㅎㅎ
컨디션이나 현실적인 이유들로 포기하는 일들도 이해받는다면
그런것들을 참아내고 이뤄낸 성취 또한 찬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난이도 있는 게임도 근성있게 다시 도전하며
결국 해내는모습이 성숙하고 멋있었어요 ㅎ
오늘도 재밋는 방송해주셔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최근 세컨두님이 연두님한테 외모적인 자극을 많이 주겠지만,
제가 보기엔 연두님은 항상 지금이 제일 보기 좋고 예뻐보입니다.
너무 자신감을 낮추시진 않길 바라요~
연두님 화이팅~!gdeEh gdeYd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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