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라운드는 루시우로 깃발 캐리하면서 연두쿤이 활약하는 모습에 기대했어요. (연두 우승!! greendomucYes )
2라운드인 골목대장 맥크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은 캐릭이기도 했고 마음 급해서 해골이 뜨기 전에 클릭해서 킬을 못가져 간것이 아쉬웠네요. (하지만 0두의 시초가 되었다.)
3라운드는 윷놀이는 그야말로 전설적이었네요. 엎치락 뒷치락을 반복하면서 마치 배그 1등처럼 닿을듯 닿을 듯 하면서 계속 엇나가는 모습이 씁씁하면서도 기적같은 장면에 재밌었네요. 특히 마지막에 2칸이...... 나오면서 아쉽게 진 장면은 응원하면서 숨이 턱 했네요. (저도 닿을 듯 닿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그 기분 이해하네요. 하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역시 도박은 하면 안되며 특히 역배는 위험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셔서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그래도 한번은 맞출줄 알았는데 역시 한방은 힘들군요...안전하게 메모 끄적끄적)
예전 공방에서는 어색어색했는데 이제는 잘 적응하면서 방송을 이끌어갈 때도 있고 가끔 장난도 치는 모습에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위장염 잘 치유하시고 푹 쉬세요. ^^ 먹을 거 자제하라고 하지만! greendomucFACE ㅋㅋ
오늘의 마지막은 커여운 댕댕이로 ㅋ
내일 지각인가요? 아니죠?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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