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들어가는 트수입니다. 출근하는 날에는 출근한다고 빨리자고 쉬는날은 술먹다 잠들어서 정말 가끔씩 방종하는거 보는데 항아리라던가 항아리라던가 고닉같은 게임 후 방종만 봐서 오늘 같은 깔끔한 방종에 감동먹었습니다.
닉처럼 술을 너무 좋아했지만 연초에 술먹고 호수에 빠져서 헤엄쳐나와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돼 술을 끊었습니다. 앞으로 쉬는 날은 꼭꼭꼭 방종까지 보겠습니다. 그럼 연바! 트바!
마지막으로 연두님 노래에 또 반했습니다.
인공위성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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