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상에 빛나는 전략 게임 시리즈, 'A Total War Saga: Thrones of Britannia’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던 역사를 배경으로 거대한 규모의 실시간 전투와몰입감 있는 턴제 캠페인을 결합하였습니다. 앵글로색슨, 게일족과 바이킹이 충돌합니다.
"서기 878년. 공세에 시달리던 영국의 알프레드 대왕은 에탄던(현 에딩턴) 전투에서 영웅적인 승리를 거두고, 바이킹의 침략을 둔화시킵니다. 누그러지만 했지만,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북유럽의 군사들은 브리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8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대륙에서 평화는 깨지기 쉬운 유리와 같았습니다.
이 왕권의 섬에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와 웨일즈의 왕들은 기회와 격변의 시간이 다가옴을 감지합니다. 조약이 생길 것입니다. 전쟁이 발발할 것입니다. 전설로 남을 수 있는 행운이 생길 것입니다. 위대한 국가들의 역사의 진보를 보여주는 일대기가 시작됩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712100/Total_War_Saga_Thrones_of_Britannia/
오랜만에 등장한 역사 토탈워 게임. 2017년 11월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정식 토탈 워 시리즈와는 별개로 토탈 워 사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공개된 첫 번째 작품입니다.
배경은 앵글로색슨족과 노르만족 바이킹이 사투를 벌이던 9세기 말 영국. 하지만 바이킹의 약탈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죽음이후 이루어진 바이킹의 대규모 영국침략과, 대대적인 약탈이 지나간 뒤 영국에 정착하여 세력을 형성한 바이킹 부족들과 앵글로색슨족이 형성한 국가들 간의 대결을 주제로 합니다.
출시일 : 2018년
배급사 : S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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