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후기네요
오늘 조금 늦게 방송 시작하신 덕분에 처음부터 볼 수 있어서
간만에 후기를 써봅니다
치과갔다와서 외출복 차림으로 방송을 시작하셨는데
배경도 얼굴도 옷도 화이트라 아주 형광등 100개를 켜둔 아우라였읍니다
저번주에 다크소울3 DLC2 히든보스 미디르의 뚝배기를 깨버린 이후
컨텐츠 고민이 많으신 연두님
1람보에 아웃라스트2 제안에 살짝 흔들리셨지만
레오피때를 생각하시길 풉ㅋ풉ㅋ
이런저런 게임 이야기가 나오다가 조만간 합방하실거라던
배틀 그라운드 연습을 해보자는 이야기가 있어 바로 설치후 시작
중간에 팬이 미친듯이 돌아가서 암드엔딩인가 했지만
다행히 금방 다시 돌아와서 게임을 진행했네요
일단 죽으면서 배우자는 느낌으로 튜토도 없이 바로 진행하셨는데
제가 배그 다른 분들 방송은 잘 안봤지만
등산 메타는 처음이었어요 근데 25위함 BloodTrail
아마 이 25위가 오늘 배그 최고 순위이지 않을까 했는데
게임하면서 슬슬 적응을 하시는지 간디메타로
0킬 6위가 오늘 최고 성적이었네요
하지만 오늘 하시는걸 보니 아무래도 배그는
안경을 끼고 하시는게 좋을듯 BibleThump
여차저차 배그를 마무리하고 갑자기 야식을 먹고 싶다며
매(운)갈(비)찜을 주문하고 이제 블소나 한판 하려는데
띠용? 암드엔딩? 일 뻔 했지만 결국 다시 방송을 켜고
이번에는 먹방..인데 마치 연두님의 게임방송처럼 매워보였어요
그와중에 역시 예상대로 흰옷에 흘려버리기 BibleThump
아 중간에 외국인 호스팅도 있었네요
하지만 영알못 트수는 조용히 입다물고 지켜만 본다구 BloodTrail
그 이후 블소방송을 하셨는데.. 음.. 블소는 잘 몰라서
다만 서버점검을 5분 남겨두고 모든 주간퀘를 끝내서 다행인것만 알았네요
오늘 방송을 굉장히 늦게까지 하셨네요
새벽방송은 개인적으로 환영이지만
연두님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잠은 일찍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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