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심심해서 필자가 글이나 써보려 합니다.
뭔가 영인님 동생분(시청자분)들은 FGO를 다들 좋아하시는 것 같아 (영인님 포함)
이번에 일본에 가서 사온 FGO 카드에 대한 리뷰나 해보려고 합니다.
이 삐까뻔쩍한 물건들이 카드가 들어있는 팩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거 팩 하나당 카드는 1개 밖에 없어요...
심지어 가격은 개당 100엔(1000원)입니다. 유희왕 팩하나가 500원인데...
대신에 카드와 함께 맛있는 웨하스가 동봉되어 있답니다! (중요)
하루에 하나씩 까먹을 생각으로 왕창 사왔습니다.
지금까지는 5개 깠고요.
문제는 저는 FGO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는 친구가 이 두명 밖에 없습니다...
잔느와 산의 노인? 이였을 테지요
잔느는 영인님이 자주 언급하여서 알게 되었습니다.
귀여워요 잔느.... 세이버도 귀엽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드 중에 세이버가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기왕 찍는 김에 하나 더 까보겠습니다.
어머 이 친구는 멀린 이군요.
어제 페이트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농담아닙니다.)
안에 들어있는 웨하스를 먹어보죠.
(와삭)
이 웨하스가 한국의 평범한 웨하스와 닮았지만, 맛이 색다릅니다.
아주 색달라요. 1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카드도 있고요
외전입니다만, 연말에 일본에서 사온 대나무 장식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카도마츠라고 하더군요. 일본에서 신년맞이로 장식하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살 때는 몰랐지만, 싸구려라서 가져오마자 쪼개졌어요....
이건 영인님 방송에서 제가 댓글로 언급했던 다루마 오미쿠지입니다!
대길이 나와서 기분이 좋더군요ㅎㅎ
P.S. 1번 뽑는데 500엔(5000원)이었습니다.
오미쿠지에 나온 말은
"돈이야말로 힘이다."
..뭡니까 이 오미쿠지. 정말 파격적이군요.
(페이트의 어느 한 금삐까가 생각나는군요...)
어쨌든 나머지 팩들도 다 까면 뭐가 나왔는지 적어보겠습니다.
필자는 언제나 심심하니까요.
그럼 이만! (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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