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받는 트수 선물이라 완전 기대기대 했습니다!!!
맨처음에 팬심이름으로 안와서 이게 도대체 뭐지??? 하면서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엄마가 시켰어?
내가 어디 사이트에 당첨된건가?
이게 뭐지?? 라면서 보낸곳 전화번호도 검색해보고 별의 별짓 다 함 ㅋㅋㅋㅋ
그래서 받은 선물이!!!!!두구두구!!!
귀엽죠!!!! 맨처음에 잉? 이 날씨에 담요!?!?!? 이렇게 생각했는데
에어컨 틀다가 추우면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섬세한 배려!
하지만 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지않습니당!! 전기세!!!!! 전기세 망해라!!(?)
ㅋㅋㅋㅋ그리고....
또 받은 선물...
아주아주 큰상자에 왔더라구요...그래서...ㄷㄷㄷㄷ이게 말로만 듣던..지코인가
했지만!!!
크...이 맛있어 보이는 과자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바로 이거요!!!
제가 이 과자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래서...바로 먹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이미 소화되서 사라져버린 과자^^
지금도 하나하나씩 야금야금 먹고 있는데 행복합니다 ㅠㅠ
근데 정말 과자가 있으면 주체를 못해서 ㅠㅠ 제가 정말 아무것도 안사놓는 이유가
먹는거에 욕심이 많아서 일단 보이면 먹어야되거든요 ㅠㅠ 그걸 자제를 못해서 매번 다이어트를 실패했는데
과자가 있으니 자꾸 먹게 되요 ㅋㅋㅋ그래도..전보다는 덜 들어가더라구요 다행다행>ㅂ<
동생오면 동생ㄷ......근데 내 동생은 과자를 원래 안먹는구나....흠.....^^ 제가 다 먹을게요 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제가 젤리 먹으면 잘 체하거든요 근데 젤리 좋아함 ㅋㅋㅋㅋ하리보같이 딱딱한 젤리먹으면 거의 99프로 체하는데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문제야..문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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