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동생만나고 가족들이랑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근데..토요일 밤부터 열이나더라구요 온몸이 아파서 감기몸살인가 보다하면서 끙끙거리는데 열이 너무 올라서 결국 일요일날 점심 쯤에 내려왔답니다ㅠ 고향집으로요 어제 밤까지 시체처럼 있다가 조금 괜찮아져서 지금 병원왔는데 열이..38.6도라고..어제는 정말 펄펄끓었는데 어제보다 괜찮은거지 지금 병원에서 마스크 쓰고 구석에 반격리 당해있습니다 ㅠㅠ 제가 원래 이렇게 아픈 사람이 아닌데 2019년 액땜을 할려는지 제대로 아프네요...방송도 못하고 크리스마스날 여러분들이랑 게임할 생각에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몸관리 못한 제가 너무 밉고 화나내요...독감검사받아보고 다시 글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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