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상순 예정된 게임 엔진 버전 업으로 로딩과 처리 시간이 해소 될 예정
・ 장래적으로 이벤트 배포 서번트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준비하고 있음
・ 현재로선 감옥탑 같은 형식(레어 프리즘으로 구입) 재복각은 생각하고 있지 않음
・ 참가 조건이 특이점 F 클리어인 이벤트를 늘리는 이유는 좀 더 많은 유저들이 즐겨줬으면 해서
・ 이벤트 스토리에 네타바레가 있을 경우엔 어쩔 수 없지만
・ 서포트 서번트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방법을 생각 중
・ 만우절 이벤트는 여름 언저리부터 기획함
・ 앞으로의 목표 중 하나가 메인 스토리 추가 시기를 최대한 빨리 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이 밑으로는 나스 키노코 씨와의 인터뷰 내용
・ 트위터 때문에 140자 이내라면 유저들도 텍스트를 읽을 것이라는 인식이 생겨남
・ 게임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는 ONE ~輝く季節へ~란 작품의 패미통 크로스 리뷰를 읽고 사봤더니 푹 빠져서
・ 페그오에 온라인 요소를 넣게 된 건 데몬즈 소울 때문. 온라인에 대한 인식이 바뀜. 이런 개쩌는 게임이 존재하다니! 다른 플레이어와 이어지는 즐거움을 알게 됨
・ 페그오가 초기에 여러 가지 문제로 삐꺽댈 때부터 믿고 플레이해준 유저들을 배신해선 안 된다라고 생각
・ SNS에서 어떤 얘기가 오고 가는지 알고 있음. 페그오에 대한 따끔한 일침도 페그오를 즐겨주었기에 낼 수 있는 의견이니만큼 겸허히 수용
・ 시나리오 감수 한정으로 얘기하자면 메인은 3(나스):7(그 외), 이벤트는 8(나스):2(그 외)
・ 좀 쉬고 싶음(웃음) Switch 피트니스 복싱으로 매일 단련하는 중. 근육은 모든 걸 해결해준다!
・ 기본적으로 등장한지 1년이 지난 서번트는 수영복 버전을 내도 OK라는 룰을 설정해둠
・ 그랑블루 판타지는 참 대단함. 5년이나 서비스를 이어가는 것도 대단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중
・ 그랑블루 판타지 같은 타 작품 콜라보는 힘듦. 한 번이라도 특례를 허용하면 "아, 다른 작품도 올 수 있는 세계관이구나?"라는 인식이 생겨버려서
・ 물론 나도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 세키로 같은 작품이랑 콜라보하고 싶음
・ pako가 디자인한 노부카츠가 마음에 들어서 시나리오에 끼워넣음
・ 알트리아 팬드래곤〔산타 얼터〕, 에미야〔얼터〕 등은 타케우치의 고집의 산물. 안 되니까 하지 말라고 매번 말려도 듣지를 않음
・ 미나모토노 라이코를 여성으로 내자고 처음 아이디어를 낸 것도 타케우치
・ 실제 역사에선 남성이었던 인물들이 여성으로 TS화 되어 나오는 이유는 여성 영령이 부족해서 성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 원칙적으로 메인 스토리상 목숨을 잃은 칼데아측 서번트는 그 이후 메인 스토리엔 등장하지 않음
・ 제２부는 제１부에 뒤지지 않는 형태로 완결시킬 것
・ 제２부 완결 이후 전개는 제２부의 이후와 제２부에서 칼데아 이야기는 완전히 끝내버리고 다른 스토리를 새롭게 시작하는 두 패턴을 준비 중.
http://ryokutya2089.com/archives/22760
Urahala 
김카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