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주 월요일 전역한 형과 함께 엔토츠야에 다녀왔습니다 :)
형이 워낙 비린맛에 예민해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셰프님이 저희 둘 덩치를 보신건지 서비스로 여러가지 챙겨주셔서 대단히 땡큐했던 하루였습니다.
사케는 남아서 킵해두고 4월에 다시 찾아가서 마시기로 했워요... 쌀의 고소하면서 단맛과 상쾌한 과실향, 깔끔한 마무리여서 좋은 페어링이었습니다.
아 군대 가기 싫어ㅠㅠ
오늘은 저번주 월요일 전역한 형과 함께 엔토츠야에 다녀왔습니다 :)
형이 워낙 비린맛에 예민해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셰프님이 저희 둘 덩치를 보신건지 서비스로 여러가지 챙겨주셔서 대단히 땡큐했던 하루였습니다.
사케는 남아서 킵해두고 4월에 다시 찾아가서 마시기로 했워요... 쌀의 고소하면서 단맛과 상쾌한 과실향, 깔끔한 마무리여서 좋은 페어링이었습니다.
아 군대 가기 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