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공포게임 몇가지를 더 가져와봤습니다ㅎㅎ
1. Emily Wants to Play Too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52190/Emily_Wants_to_Play_Too/?l=koreana
금요일 밤 저녁 7시, 당신은 배달을 갑니다. 당신의 다음 행선지는 일종의 범죄를 연구하는 시설입니다. 당신은 최근 연구와 보관을 위해 세 개의 이상한 인형들이 그 곳에 와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들 인형들은 보통 인형이 아닙니다; 그들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인형들은 일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모읍니다. 당신은 샌드위치를 배달하러 그 곳에 간 것 뿐이지만, 인형들은 목격자들이 살아남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당신의 밤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기 직전입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겪게될 가장 이상하고 무서운 밤이 될 것입니다. 사무실을 살피고, 인형들을 피하고, 그들의 친구들을 피하며 탈출구를 찾으세요. 에밀리도 함께 놀고 싶어해서 오늘밤이 다 가기 전에 에밀리가 동참할 거에요!
2. Visag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594330/Visage/?l=koreana
Visage는 1인칭 심리적 공포 게임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미스테리한 저택을 탐험하세요. 기묘하게 친숙하면서도 소름끼지도록 사실적인 배경이 진정으로 공포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3. Slender: The Arrival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2330/Slender_The_Arrival/?l=koreana
So often are we guided by our devotion, our love, our affection
우리의 앞날을 이끌어주는 우리의 헌신, 사랑, 애착
A bond that pull us down paths not bargained
우리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는 그 유대라는 것
And when you find yourself alone as HE casts out that bedeviling gaze
그가 사악한 시선으로 당신을 노려보고 당신은 홀로 남겨졌음을 깨달았을 때
How far will it carry you?
그 소중한 유대가 어디까지 당신을 이끌어 줄 수 있을까?
4. SOMA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2140/SOMA/?l=koreana
SOMA는 Amnesia: The Dark Descent를 제작한 Frictional Games의 SF 호러 게임입니다. 정체성과 의식, 더 나아가서 인간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디오 신호가 더 이상 잡히지 않습니다. 식량도 다 떨어졌고, 기계들은 자신이 인간이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중 시설 파토스-II가 너무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 걸까요?
5. Yomawari : Night Alone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77870/Yomawari_Night_Alone/?l=koreana
어린 소녀는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녀의 부주의로 강아지는 사고를 당했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빈 목줄을 끌고 돌아온 소녀를 본 언니는,
강아지를 찾기 위해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홀로 남겨진 소녀도 뒤늦게 집을 나섰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익숙했던 낮과는 전혀 다른 기괴한 밤의 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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