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를 붙인 말투는 어릴때 눈오던 밤 하나요와 함께 구조했던 아기고양이들에게 말을 거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린이 냐냐 거릴때마다 아기고양이들이 응답하는 것을 듣고서 연신 ~냐 거리게 된 것.
구조한 5마리 아기고양이 중 2마리는 결국 죽어버렸고, 고양이 구조 후 재채기가 심해서 감기인가 했다가 고양이 알레르기 판정을 받게되고 잠시간 실의에 빠졌지만
곧 남은 고양이들에게 좋은 주인을 찾아주자는 하나요의 말을 듣고서 기뻐하며 언젠간 알레르기를 고치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남은게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과 ~냐 거리는 말투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편의 코멘트에서 하나요는 린, 동물 알레르기는 감기처럼 낫는 병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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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SID 라는 공식 소설에서 나온 스토리 입니다
그러니 린쟝 애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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