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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트게더에 "일섭 다음 수영복 캐릭터"가 뜬 글을 읽었습니다...넵, 수영복 카온 캐릭터들요

그리고 아직 저는 뽑지못한 수사렌은 픽업기간이 31일 점심시간까지죠;;

지난 리:제로 콜라보부터 시작된 그놈의 한정가챠 콤보는

렘 - 에밀리아 - 수즈나 - (복각) 수페코&수캬루 프라이즈 - 수사렌

... 으로 이어졌고 그 다음 타선이 저놈의 수영복 카온 애들이란건데... 수영복 캐릭터이니만큼 또다시 "한정"임은 분명할텐데 말이죠;;;

설마설마했지만 한정의 한정의 연속이 되는꼴이라 소과금유저로써 이제는 허탈함만 느껴지네요 ㅠㅠ

사실 지난 수페코&수캬루 프라이즈때 약 110연차를 돌려도 3성하나를 안주는 꼴을 보곤 '어차피 소과금인데 한정픽업따위 노릴바엔 그냥 다음 프리패스기간때나 쏟아붓자'했었지만...

그 다음 나온 수사렌이 하필이면 유버가 전 편성 캐릭 tp 풀회복 이란 소릴듣곤 일단 지르긴 해야겠더군요;

그리고 이전의 프라이즈가챠때 폭망한 이후에 또다시 없는 쥬얼 긁어모아 돌린결과... 약 80연차에 "통상 사렌(...)과 아키노"만 주고 폐지와 금딱만 주구장창 주더군요 ㅠㅠ

이후 '그냥 마지막으로 30일까지 쥬얼 모아서 쏟아붓고 다음부턴 프리패스에서만 지르는걸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다ㅠㅠ' 

란 생각이 들면서 현재 이것저것 열심히 쥬얼이란 쥬얼은 가능한 모아두고있긴합니다만, 그와중에 또다시 (한정 예정인) 수영복 카온애들이 뜨더군요;;;

사실 수사렌 지금도 tp 전회복말곤 꼭 뽑아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있어서, 직접 써보질못하니 성능이 반드시 뽑아야 할정도로 좋은지 아님 렘&에밀리아랑 같이 메인페이지 장식용인지 모르겠더군요...

이런상황속에 일섭하시는 분들께 급하게 의견을 여쭈어 볼려합니다.

무과금과 소과금사이에 있는 제가 비록 폭망하더라도 당장 수사렌을 질러야 하는게 옳은 판단일까요, 아님 다가올 수영복 카온 애들에게 지르는게 옳은 판단일까요? ...... 아님 지금부터라도 프리패스기간에만 모두 투자할 쥬얼을 쌓아두어야 할까요??

... 하여튼 이놈의 키무라(김우라씨 말구요 ^^;)때문에 사람 골때리게 만드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