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파업여파로 착불배송이 안되어서 인천에서 가끔 이용하던 택배직원의 도움으로
오늘 오후에 전주지역 동부집대리점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매너좋으신 사장님의 제안과 상담으로 계약까지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택배비용이겠죠 ㅎㅎ
엄청 저렴해졌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보내는 상자를 기준으로 가장 큰것이 4,000원입니다. (두박스가 되어도 8천원!! 두둥!!)
그리고 가장 작은 상자는 2,500원
그 중간이 3,000원입니다.
여러분이 편해 하셨던 우체국 어플을 통한 택배비용 선 결제시스템은 여쭤봤지만, CJ에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령하시는 지역의 배송기사님의 계좌번호를 미리 받아두시고, 송장이 찍히면, 배송기사님께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시겠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배송을 드릴 수 있고, 포장하고 차에실고, 우체국 가서 한개씩 접수를하고,
이동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게 되어, 포장과 다른쪽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통만 원할하게 된다면, 정해진 택배가격이니 선불로 진행을 할 수도 있을 여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함께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일정과 우체국의 파업으로 인해 늦어진 배송과 갑작스런 택배사의 변경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새로운 시스템을 잘 정착시켜서 방송과 포장관련해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운날씨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배송의 자유를 얻었으니 기습경매의 횟수가 늘어날 듯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라장터님도 오늘은 얼굴이 쾌청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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