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가면 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너의 멀더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나 들뜬거니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너무나 궁금해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만 바라보고 너는
관심조차 없고 눈길조차 없고
나만 너를 계속좋아해서
넌 아직내 맘을 몰라요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만 바라보고 너는
관심조차 없고 눈길조차 없고
나만 너를 계속바라봐서
넌 아직딴 곳만 보네요
넌 아직딴 곳만 보네요
어그로를 끌어볼까 고민도했어
밴당할까봐 항상 포기를했어
같이 롤을 하자고귓 말을 해볼까
친삭될까봐 맨날 창을닫았어 예!
더 없이 덧없이 마음이 커지고
늘어가기 만하는 시-청 시간에
난 헤어 나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