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재주가 없어 가독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일산 근처에 간 겸 이벤트 경품도 받을 겸..? 해서 사전에 여쭤보고 풍류에 다녀왔습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출발
대화역에 도착하자마자 아주머니의 현란한 색소폰 연주 ㅗㅜㅑ
어메이징 일산
루키아님이랑 힘형이 드실 음료 사들고 버스타러 ㄱㄱ링
진짜 날씨 갑자기 확 따듯해져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서서 가고....
도착! 저기서 왼쪽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가서
조기 빨간 박스가 보입니다
문 앞까지 갈까 갈까 갈까 계속 생각했습니다 흑흑 넘모 떨리는 것
이 뒤부턴 배터리가 없어서 못찍구 풍류 안에서 충전했습니다
노크하고 들어가니까 미남미녀 두 분이서 반겨주시드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잘 반겨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흑흑
들어가니까 스패너 맹독왕님도 계시더라구요
등치 장난아니시던데 스패너님한테 나대지 맙시다....
처음 봤을 때 다른 코치님인줄 알았자너
그리고 풍이도 찍고싶었는데 배터리가 ㅠㅠㅠㅠ
풍이 진짜 개ㅐㅐㅐ 귀엽고 개ㅐㅐㅐ 큽니다
등치랑 키 의길이형급 입니다 ㄹㅇ루
늑대보는줄 알았자너
글구 시바맨님이 선물 해 주셨다던 도쿄바나나 하나 훔쳐먹고 왔습니다 히힛^^
존맛
그리고 루키아님 존예여신 ^^7
몰래 도촬한 루키아님 운동씬 ㅗㅜㅑ ㄷㄷ
마지막에 나갈 땐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당 히히
원래 얼굴 안가릴랬는데....
급하게 찍느라 얼굴도 너무 이상하게 나오는 바람에 흐끟ㄲ
진짜 다시 찍고 싶었습니다.... 옆은 개잘생겼고 난 오징어고
의길이형 진짜 개잘생겼습니다.... 상대성 오징어론 ㅠㅠ
트수평균 떡락시키고 왔습니다
가는 길 배웅도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ㅠㅠ
이벤트 선물 풍류티 ^^7 체대 친구 선물로 주고
전역하면 이벤트로 하나 더 타가보겠습니다
갈 때부터 문 앞에서까지 계속 걱정했었는데 진짜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ㅠㅠㅠㅠ
그리고 의길이형 개잘생기고 등치 장난아니시니까 트수 여러분덜은 허리 접힐 일 없게 사리고 다닙시다...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