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끄덕님 최근들어 확실히 데바데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유로 잠시 데바데 방송을 쉬고 타 게임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1. 생존자를 하고 싶어도 매칭시간이 너무 길다.
대기업분들은 매칭시간에 시청자들이 많기 때문에 잡담을 하며 시간을 떼울수 있지만
시청자수가 줄어드는게 무서워서 계속 살인마를 해왔습니다.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멘탈이 찢겨나갈때 생존자로 조금 회복을 해야하는데
7~8번 돌려도 잡히지 않으니 결국 그 찢겨진 멘탈을 잡고 다시 살인마를 해야했죠
2. 랭초시즌이라 극악으로 열심히 하는 생존자
칼찌 까진 예전부터 있던퍽이라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패기까지 생기면서 답이없어졌습니다.
중후반에 멀쩡한 A 생존자를 쫓기시작할때
한대 -> 데드하드 ( 헛방 ) -> 패기 -> 눕힘 ( 잠식 )
터널링 -> 한대 ( 시계 ) -> 두대 ( 칼찌 ) -> 데드하드 ( 헛방 ) -> 탈출
지금 거의 모든 판에 2명씩은 패기를 들고 오는데 너무 끔찍해서 게임을 할수가 없어요
패기 너프되면 데바데 하겠습니다. 그 때 동안 하고 싶은 게임하면서 방송하겠습니다.
임소티 
김피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