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옹의 힘겨움이 저한테도 전해지는 것 같아서 그 길로 그대로 트루리셋을 해버린 다음 비나 아주머니
뚝배기를 한번 더 깨드렸습니다.
버그로 패턴이 안나오는 경우는 좀 너무했죠. 저는 그런 경우가 일어나지 않아서 혹시나 다시 하면 그런
버그가 일어나나 싶어서 몇번인가 해봤지만, 저는 버그가 일어나지 않더군요. 개인의 차이일까요. 무슨
오류가 일어난 것일까요. 뭐 그런 것은 둘째치고서라도 난이도가 미쳤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집에서 일하면서 일이 없을 때는 쉬는 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새벽에 달려버렸습니다. 톱옹이 원하시면
한번 더 트루 리셋을 한 다음에 비나 아주머니 뚝배기를 다시 깨러 가도록 하지요.(게부라는 덤)
복수라기 보다는 보다 보니 저도 화가나서요. 올 리셋후 빠르게 달리는 뻘짓 한번 해봤습니다.
작은설레임 
엉겅퀴쑥떡 
잉여거북 
뉴박 
지니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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