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입니다 0

작업은 앵룡 잡기 전까지 완료 되어야 합니다.

일단 금강산에서 쌀 주는 변방의 황자까지 열고 시작하시면 되는데

금강산에 있는 울고있는 돼지 스님에게 백바람개비를 주고 행방불명 의수를 써서 행방불명을 만듭니다.

그리고 말하는 원숭이 보는원숭이 뭐 이거 잡았던 곳에 가면 그 돼지스님이 와있는데 말을 걸면 타로감을 줍니다.

그리고 변방의 황자한테 쌀을 받아서 금강산이랑 낭떠러지계곡 두군대에 있는 정신나간 할머니한테 쌀을 줍니다

쌀은 한 할머니한테 주고 다시 돌아와서 다시 쌀을 받아서 다른쪽 할머니한테 주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할머니한테 쌀을 주면 뱀감을 얻을수 있는 힌트를 주는데

이걸 이용해서 뱀감 두개를 얻으시면 됩니다.

뱀감 하나는 금강산에 보면 낭떠러지 계곡 으로 뛰어내릴수 있는 번지대가 있는데 여기서 뱀 머리통으로 점프해서

뱀을 인살하면 1개를 얻고

또 하나는 낭떠러지 계곡에 할머니가 가르친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동굴이 있고

쭉 들어가면 뱀 몸통이 보이고 더 들어가면 머리통이 보이고 좌우로 갈수가 있는데

좌측으로 뛰어내리면 작은 원숭이가 있습니다 이 원숭이를 인살해서 꼭두각시로 만들면 뱀 어글을 끕니다

이때 재빨리 신사 안으로 가서 뱀감을 먹고 귀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쌀이 인벤토리에 있으면 쌀을 또 주지는 않습니다. 쓰고 다시와서 받아가야하고요.

계속 쌀을 받아 먹었는데도 감을 달라고 안하면 더 타먹으면 됩니다.

또 변방의 황자가 쌀을 주면서 쿠로(진짜 황자) 한테도 쌀을 주라고 하는 대사가 나올때

쿠로한테 쌀을 가저다 주면 쿠로가 이걸 가지고 떡을 만들어 주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먹어줍니다.

쿠로가 나중에 떡집인가 찻집인가를 할까? 뭐 이런 소리를 할 겁니다.

쌀을 계속 타먹다 보면 변방의 황자가 언제부턴가 쿨럭대면서 아파하는데 이때부터 감을 주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금강산에서 다크소울에 나올것 같이 생긴 중세시대 풀 갑옷 보스를 다리위에서 밀어서 죽이는 걸 하셨을텐데

그 주변 호수에 뛰어들어서 잠수를 해 보면 변방의 황자에게 가저다 주라는 편지?책자?를 발견할수 있고 가져다 주면

나중에 황자가 갑자기 없어질텐데

아까 그 울보 돼지 스님 찾으러갔던 거기에 가서 만날 수 있습니다.

거기서 황자한테 말을 걸면 이번엔 선봉 고승을 찾아가라고 합니다.

선봉사 본당 뒤쪽 동굴로 가면 죽어있는 선봉고승한테 책자를 얻을 수 있고

책자를 받았으면 다시 원래 황자가 있던 곳으로 가서 대화하면 뱀감 두개를 달라고 합니다.

이때 뱀감 두개를 주면 혼자 먹겠다고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는데

다시 가보면 문이 닫혀있고 신음소리를 엿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메인 스토리를 다시 진행해서 올빼미 편 들지 마시고 황자편에 서서 올빼미 척살 한다음

황자랑 향로에 불을 켜고 다시 본당에 가보면 문이 다시 열려있는데 이때 얼음눈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얼음눈물을 얻었으면 모든 조건을 갖춘 겁니다.

이제 계속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진엔딩으로 자연스럽게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