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입니다 0

고오오전 위주로 좀 올렸슴니다.

1. 어둠 그 안에서 시리즈 - 1편, 2편: 국-산 게임 어둠 그 안에서 시리즈입니다. 장점으로는 긴 분량과 상당히 잘 짜여진 공포에 있습니다. 깝놀과 죄여오는 분위기, 그리고 어둠을 이용한 공포의 조화를 잘 이뤄서 쯔꾸르 치곤 상당한 공포를 자랑합니다. 단점이라면 진행이 자주 막히는것 그리고 진짜 뜬금없는 스토리의 전개입니다. 특히 엔딩은 앞에서 나왔던 장점인 공포를 다 잊게 할정도인 수준

2. 슐트 - 링크: 독일산 공포게임입니다. 상당히 오래되었구요, 초반의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는 다른 쯔꾸르에서 보지 못한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압도합니다. 그리고 이 분위기는 중반에서 포텐이 터집니다. 단점으로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후반부 스토리 진행. 사람에 따라서 시원하게 느낄수도 있고 너무 급전개라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는 설정. 초반부에 게임 배경에 대한 설명이 없어 상당히 난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하나 있는데 옛날게임이라 그런지 현 윈도우 버전에서 폰트가 두껍게 나오는 현상이 보입니다. 

3. 모시모死 네에 - 링크: 대환장 깝놀파티

4. 월광요괴 - 링크: 공포가 아닌 쯔꾸르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특정장소로 유인하는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요구하며 생각보다 재밌는 스토리, 그리고 달달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5. √299 소녀 - 링크: RPG게임입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6. 심야 12시 학교에서 - 링크: 제목대로 자정이 지나면 점점 지치고 지루해하는 트수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심장박동수를 늘려주는 킹갓게임입니다. 아 물론 스트리머 입장에선 공포 ㅎ

7. 하얀새 - 링크: 얼마전에 하셨던 제7호자 제작자분의 전작입니다. 많은분들이 아실줄 알고 추천을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쯔꾸르 자체를 접해보지 못하신분이 많아 추천합니다. 과거 이브나 마녀의 집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명작중 하나입니다.

8. The Crooked Man - 링크: 무난한 공포와 무난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도 단점도 모두 무난하다는 것이고 사람에 따라 주인공에게 짜증을 낼 사람도 있습니다. 

9. 우타호노 타타리 - 링크: 상당히 기분나쁜 공포입니다. 스토리는 난해하지만 말그대로 이 게임의 키워드인 저주라는 주제를 잘다룬 공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