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씨튜브를 통해 트창고 핫클립들만 보던 사람인데
타노스님 닮은 분을 보고 신기했지만 짭노스라고 생각하고 넘기다가
오늘에서야 한손에 인피니트 건트릿(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혹시나 해서 트위치로 봤더니 여윽시나 방송중이셔서 처음으로 채팅을 쳐봤습니다.
운동중이라 소리켜고 보기도 좀 그래서 채팅만 좀 치다가 운동이 끝나고 다시보기를 봤더니
찾아와서 인사 해보라고 하셨더라고요. 저는 방송 분위기를 몰라서 괜히 대뜸 가서 인사하면
시청자와 강소연님한테 불편함만 끼칠까봐 안다가갔었는데 다음에 보게되면 인사 오지게 박겠습니다.
첫직장에 타지생활 한지 얼마 안돼서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아는얼굴을 보니 신기해서 글 남깁니다.
방송 열심히 하시고, 팔로우 했으니 시간 나면 가끔 찾아 뵐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않이 운동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ㅡㅡ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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