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남구에 살고 싶은 이제 대학가는 20살 남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여사친 A가 있었어요
특성화고라 같은 반 3년을 지냈는데 1학년 때 A가 원래 다니던 친구 무리와 싸우고 할 때 제가 A의 뒷자리라 같이 놀았어서 그때부터 좀 친해졌어요
그 후에 A가 새 친구들 만들고 평소처럼 지내게 됐어요
3학년이 돼서 어느날 새벽에 둘만 깨있어서 갠톡으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A가 갑자기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정말 저라고 생각을 못했어서 정말? 우리반이야? 이런 질문을 했고 저희반이라고 해서 저 빼고 남자 애 다 물어봤어요
근데 다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아 난가? 생각을 했는데 다른 주제로 그냥 넘어갔어요 저라곤 정말 생각을 못했어요
그 후엔 그냥 평소처럼 지내요
저 A랑 같은 대 학과 가거든요 A는 무슨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