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22 0

2.4 시너지의 종류 - 직업

검사 

 검사는 공격 적중 시 45% 확률로 추가공격

3 > +1회

6 > +2회

 6시너지라면 좋겠지만 시너지를 이루는 챔피언이 6마리이기 때문에 가기는 힘들고, 역시 피오라와 쉔을 제외한 나머지 챔피언은 티어가 높기 때문에 초반에 노리고 가기에 쉽지는 않다.

 또한 검사 시너지를 이루는 챔피언이 악마, 귀족 등의 많이 모아야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직접 운영 시 3검사를 부수적으로 이용하고 다른 시너지를 추가로 가져가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역시 예외는 존재하는데 총잡이 시너지가 같이 있는 갱플랭크를 이용하여 초반에 모으기 쉬운 총잡이 시너지와 같이 (총잡이를 이루는 챔피언의 티어가 낮은편) 총잡이 덱을 가다가 적잘한 체력 관리등으로 야스오 같은 챔피언을 뽑아먹고, 뒤집개와 곡궁을 합성(몰락한 왕의 검)하여 총잡이 (특히 그레이브즈) 챔피언 하나에게 검사 특성을 부여한다면 처음에 모았던 피오라와 대체하여 6검사 4총잡이 시너지를 낼수 있다. 둘 다 추가공격을 하는 시너지기 때문에 둘의 시너지 자체가 잘맞아 높은 등수를 맞기 쉽지만 이 덱을 노리고 가기란 쉽지 않다. 

기사

 기사는 기본 공격에 대한 피해를 덜 받는다.

2 > 20

4 > 40

6 > 80

 초반에 2시너지를 맞추기 쉬워서 초반덱 운영에 좋은 시너지이다. 하지만 기사중심으로 덱을 짜는 것은 쉽지가 않은데, 기사를 이루는 챔피언이 정확히 6마리이며, 기사를 이루는 챔피언의 다른 시너지가 겹치는 것이 귀족 밖에 없고 이 경우도 귀족을 노린다면 6귀족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서 6기사나 4기사를 생각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가렌, 세주아니 등 챔피언 자체 성능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조커카드 형태로 부수적인 시너지 형태로 사용하기는 편하다.

마법사 (고유 : 공격 시 두 배의 마나 획득)

 모든 아군의 주문력 증가

3 > +35%

6 > +100%

 9.14패치를 통한 트위스트 페이트의 추가로원래 많았던 마법사를 이루는 챔피언의 개수가 더욱 많아졌고, 챔피언의 티어가 골고루 존재하므로 초반 3시너지를 이루었다면, 6시너지를 초반부터 노리고 가기 편하다.

 특히 6시너지의 경우 주문력이 두 배로 뻥튀기 되기 때문에 4티어인 아우렐리온 솔이나 (제한적이지만) 5티어인 카서스의 효율이 높아지는 시너지이다.

 낮은 티어인 챔피언 많으로도 6시너지를 이룰 수 있으나, 앞서 말했듯이 4티어인 아우렐리온 솔이나 5티어인 카서스의 효율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아우렐리온 솔이나 카서스를 같이 가는게 일반적이다.

 특히 룰루와 베이가의 경우 요들시너지도 낼 수 있기 때문에, 6마법사 3요들을 가거나, 아우렐리온 솔을 이용한 용시너지를 띄워 활용할 수 있다.

 운영도 많이 어렵지 않고, 초반에 이루기 쉬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견제가 심하기  때문에 시너지를 이루기 힘들 수도 있다.

 또한 마법사시너지를 이룬다면 상대방이 스킬을 못쓰게 하는 아이템인 침묵(여신의 눈물 + 음전자의 망토)이나 주문력 피해를 덜 받는 용의 발톱(음전자의 망토2)을 가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거나, 상대방에 악마시너지가 있다면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평타에 마나가 두 배로 빨리차는 고유패시브가 있기 때문에 이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절대적으로 좋은 시너지는 없다) 

 초반에 트위스트 페이트를 통해서 해적덱을 운영해서, 골드를 모아 마법사를 뽑아 먹거나, 요들과 마법사를 동시에 운영해서 초중반을 이루고 이를 통해 나중에 둘 중 한 시너지를  6시너지까지 이루는 편이 일반적이다. 

수호자

2 > 수호자와 수호자 주변 아군에게 40추가 방어력 (중첩가능)

 시너지를 이루는 챔피언이 정확히 두 마리이고 다른 시너지로서 귀족과 빙하를 갖기 때문에 귀족이나 빙하덱에서 쓰인다던지 귀족빙하가 융합된 시너지에서 쓰이거나 하는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주변 모든 아군이 방어력을 가지고 중첩이 가능 하므로 최대한 그 시너지에 잘 노출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잡는게 중요하다.

 9.14 패치 이후 수호자의 상항으로 탱템을 둘러 쌓아 주변 아군 버프를 주는 탱커 역할로 자리잡게 되었다. 

 시너지상으로 방어적인 시너지이므로 역시 수호자만 바라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조합을 맞췄을 때 추가로 이루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ex) 브라움이 포함된 빙하 덱을 갔을때 레오나의 추가 / 6귀족 덱에서 브라움의 추가

싸움꾼

싸움꾼은 추가 최대 체력을 얻는다

 2 > 300 

 4 > 700

 1티어인 워윅, 2티어인 블리츠크랭크, 렉사이 등 초반에 얻기 쉬운 챔피언이 많아서 2시너지나 4시너지를 이루기 쉬운 시너지이다.  현재 워윅이나 렉사이등의 평가는 낮을 수 있으나 조커카드로 활용가능한 블리츠크랭크라던지, 범위 스킬인 초가스 등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체력을 추가시킨다면, 스킬의 개수가 달라져서 높은 활용도가 있는 시너지이다.

 주로 부수적으로 가는 시너지이나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데, 이에 대한 예시로는 볼리베어와 거드라, 구인수 등을 통한 4싸움꾼 조합(통칭 헬겔러 조합)도 존재한다.

암살자 (고유  : 전투 시작 시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도약.)

 암살자는 치명타 시에 추가 치명타 피해량.

3 > +치명타 피해량의 150%

6 > +치명타 피해량의 350%

 이루는 챔피언의 티어가 중간에 몰려있어서 중반부에 차곡차곡 모아서 가는것이 편하다.

 야생을 통한 공속 버프를 통한 렝가의 활용이라던지 닌자이면서 암살자에 속해있는  아칼리와 제드를 이용하여 4닌자 6암살자를 이룬다던지, 이블린(악마, 암살자)을 통한 악마시너지와 스웨인의 혼용으로 2제국 4악마를 같이 병행하는 조합으로 쓰는 등 여러 시너지와 함께 사용하기 편하다.

 다만, 6시너지를 이용한다면 4닌자를 제외하면 닌자시너지를 고려해 아칼리와 제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덱의 파괴력은 강하나 탱킹력이나 cc기(파이크 제외)가 부족하기 때문에 빠른 단기간에 적을 압살하지 못하면 장기적인 싸움에서 힘이 빠지기 쉽기 때문에 아이템이나 다른 시너지를 통해 보완하는 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원소술사(고유 : 공격 시 2배의 마나를 획득)

3 > 전투 시작 시 골렘 하나를 소환 (체력 : 2500 /공격력 : 100)

 시너지를 이루는 챔피언과는 반대로 탱커적인 특성을 가지는 시너지이다. 시너지 완성시에 나오는 골렘은 너프를 당했지만, 대부분의 2티어 3성 챔피언보다 체력이 높고, 전투시 챔피언 판정이기 때문에 서풍이나 유령 시너지에 어그로를 대신 받아 중요 챔피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다. 

 다만 시너지를 이루는 챔프티어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주로 이룰 시너지와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다른 시너지와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루는 챔피언 중 두 마리가 빙하시너지를 가지므로 주로 빙하덱에서 활용한다.

정찰대

 정찰대는 3초마다 일정확률로 3초동안 공격속도가 두 배로 증가한다.

2 > 25%

4 > 65%

 직접 해보면 느끼겠지만 2시너지와 4시너지의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정찰대덱을 중심으로 짠다면 4시너지를 띄울 생각을 하는게 편하다. 

 특히 4티어인 킨드레드는 유령시너지를 가지기 때문에 초반에 얻기 쉬운 모데카이저를 통해 유령 시너지를 같이 가져가는게 좋다.

 운영으로는 초반에 베인,가렌,모데카이저 등을 통해 운영하다가 바루스나 애쉬 추가로 2시너지를 보고 다른 시너지와 혼합해서 쓰다가 4티어인 킨드레드가 뜬다면 모데카이저를 활용해서 유령시너지와 같이 사용하는 방법등이 있다.

총잡이

 총잡이가 공격 적중시 50% 확률로 추가 공격 (검사시너지와 비슷하지만 검사는 공격 횟수, 총잡이는 공격대상 중심이다) 

2 > 무작위 적 1명 

4 > 무작위 적 3명

 1~3티어 챔피언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 운영하기 편하지만 4티어 챔피언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반에 힘을 얻기 힘들다.   

 따라서 초반에 트리스타나나 그브 2성을 찍고 3성각을 빨리보거나 4총잡이를 빨리 띄워서 운영하거나 2총잡이 + 다른 시너지 조합으로 가다 4총잡이를 맞추는 등으로 운영가능하다.

형상변환자

3 > 형상변환자는 변신시 60%의 추가 최대 체력을 가진다.

 대부분의 경우 형상변환자를 생각하지 않고 가다가 우연히 2형상변환자일때 고려하고 가기 편한 시너지이다.

 악마덱이나 야생덱을 운영할시에 2마리를 띄우기 쉬우므로 악마덱일때는 조커카드로 나르를 이용한다던지, 야생덱일때는 쉬바나를 넣거나 조커카드인 스웨인을 넣는다는 지 해서 활용 할 수도 있고, 요들 마법사 덱을 짜다 부수적인 용시너지를 띄우게 되고(이 경우 형상변환자가 나르와 쉬바나) + 조커카드 등으로 3 형상변환자를 띄우는 식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2.5 시너지와 덱의 운영

 롤토체스에서 높은 등수를 유지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다.

- 더 많은 시너지를 이뤄야 한다.

- 더 높은 티어의 챔피언을 사용해야 한다.(몇 몇 경우 제외)

- 시너지의 완성이면 상황에 맞는 (상대방이나 자신의 덱에 맞는) 조커카드를 골라야 한다.

- 레벨이 높거나 뒤집개 두 개를 융합하여 더 많은 챔피언을 이용한다.

- 자기나 상대방의 시너지에 맞는 템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제일 좋은 것은 자신에 맞는 전략과 그 중요도를 세우는 것이다.

 이처럼 덱을 이루는 방법을 여러가지이지만, 시너지만 놓고 보았을때 대부분 주로 이뤄야하는 시너지를 정하고 다음에 부수적으로 이루는 시너지를 정하는식으로 운영한다.

 시너지는 종족과 직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의 경우 1종족 1직업을 따르기 때문에 더 많은 시너지를 이루려면, 종족과 직업을 동시에 따져야 한다. (물론 총잡이와 검사가 혼합된 총검사 덱처럼 에외인 경우는 있지만, 이 경우 변수를 주기 위한 뒤집개 아이템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현제 메타 상 원소술사, 형상 변환자, 공허, 용, 해적, 유령 등은 대부분 부수적인 시너지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덱의 운영 등으로 주요 시너지로 쓸 수 있다.

+) 심화팁

 서로 잘 맞는 시너지와 안 맞는 시너지를 모르겠어요  > 게임에서 서로 잘 맞는 시너지와 안 맞는 시너지를 알고 가는것은 덱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몇 가지 팁이 있다.

 1. 이미지로 추려낸다.

 > 이미지만으로도 시너지 조합의 어느정도는 추려내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총을 쓰는 총잡이와 검을 쓰는 검사, 활을 쓰는 정찰대 셋은 서로 이어지기 힘들다. 공허이면서 귀족인 것도 생각하기 힘들고 원소술사이면서 마법사도 생각하기 힘들다.

 이미지 상으로 잘 맞는 조합은 야생이면서 형상변환자 이거나 악마이면서 형상변환자, 해적이면서 총잡이, 공허 이면서 싸움꾼등이 있다.

2. 시너지의 효과를 중심으로 추려낸다.

 > 시너지의 이미지 만으로는 많은 조합을 생각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때 시너지 효과 자체로 보면 조합을 생각하기가 쉽게 된다.

 예를 들어 추가 공격을 하는 총잡이는 공격속도를 높혀주는 야생과 잘 맞고, 기본공격시 확률적으로 기절을 입히는 빙하와 확률적 공격속도 증가버프가 있는 정찰대와 잘 어울린다. 또한 공격략 증가 효과가 있는 닌자는 추가 치명타 증가효과가 있는 암살자와 서로 잘 어울린다.

3. 시너지가 겹치는 챔피언 들로 추려낸다.

  > 게임상의 모든 챔피언들은 두가지 이상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때 한 시너지 계열에서 서로 겹치는 시너지 또한 존재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더욱 쉽고 많이 시너지를 이뤄 낼수 있다.

 예를 들자면 야생 계열내에는 형상변환자가 2마리나 존재한다. 형상 변환자가 3만으로도 발동하는 시너지이므로 하나의 챔피언을 추가해서 형상변환자시너지를를 추가로 띄울수 있다.

 다른 예시로는 야생 내에서 현상변환자, 요들내에서 마법사, 닌자 내에서 암살자, 빙하이면서 원소술사등이 있다.

4. 예외

 물론 1,2,3 각각의 경우 해당되지 않는 시너지의 조합도 있을수 있다. 1번의 경우 검사이면서 총잡이인 조합이 존재하며, 3번의 경우 총잡이와 야생은 서로 겹치는 챔피언이 존재하지 않는데 시너지를 이루는 챔피언의 필요갯가 적다는 점과 2번을 이용한 덱이다.

 추가적으로 만약 뒤집개 아이템을 많이 획득하였다면 더욱 많은 시너지를 이룰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