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기면 다음엔 생일뱅인데?"
릿코;
"다음엔 생일뱅? 나쁘지 않은데? ㅎㅎ
아니 근데 생일 때만 키는 건 너무 얌체잖아!
그래도 미워하지 않을 거라구요?
아니, 저 말이 왜 이렇게 미안하냐 갑자기...내가 니네를 가지고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아니, 난 차라리 나를 미워해줬으면 좋겠어!! 아니 미워해 이 정도면. 미워하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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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생일뱅...?"
지난 방송에서 농담처럼 했던 말인데, 지금 같아서는 정말 1년에 두 번씩만 안부를 들어도 좋겠네요.
데뷔일 그리고 생일. 간격도 6개월로 딱 떨어지고 ㅎㅎ
아무튼 그 생일이 오늘로 딱 100일 남았네요.
시간이, 하루하루가 아니라 뭔가 뭉텅이로 지나가는 느낌....하아...
p.s.
릿코님이 늦잠 자느라 예고도 없이 2시간 늦게 오셨던 것 기억하시죠?
그게 작년 5월 3일, 그러니까 벌써 1년 전 일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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