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릿게더가 정적을 깨고 다시 활발해진 모습을 보는거도 오랜만이네요
릿코님이 방송하실 적에는, 더 정확히 말하면 릿게더가 처음으로 코츄들 간의 커뮤니티로 사용되던 시절에는 활발한 모습이 보기좋다는건 변함없었지만 그래도 팬 커뮤니티니까 당연한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릿게더의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잠깐의 모습이란건 알고있지만 오랜만에 글이 여러 개 써지는 모습도 보이고 인기글이 3개 이상 있는 모습도 보여서 릿게더가 활발했던 시절도 돌아간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게다가 릿코님이 가끔은 방송 그리워한 적이 있다고 하셨고 릿게더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어제까지의 릿게더보다 좀 더 온기가 돌겠죠
그동안 릿코님이 릿게더를 모르실거라고 생각해서 기념일을 제외하면 글을 쓰지 않았지만 이제 릿코님이 릿게더의 존재를 알게 됐으니 저도 이제 한 달에 한두번이라도 릿게더에 글(예를 들면 음식 사진이라던가)을 써볼까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동안 글을 쓰지 않았던 다른 코츄분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이제는 릿코님이 보고 있으니까요
물론 이번에 릿게더에도 온기가 남아있다는걸 알게된 다른 코츄분들도 마찬가지일거고요
릿코님도 코츄분들이 릿게더에 쓴 글들을 보면서 분명 미소를 지으실 거에요
릿게더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온기를 유지했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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