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게임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의 글로벌 출하량이 공개됐다.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는 11월 20일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발매된 이 게임이 글로벌 누적 출하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오메가포스에서는 '진 삼국무쌍'을 비롯하여 다양한 '무쌍' 시리즈를 선보여왔지만,
단일 타이틀로 300만 개 출하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2017년 3월에 발매된 오픈 에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세계관을 계승한 본작은 대재앙이 일어나는 100
년 전 하이랄의 세계를 무쌍 시리즈 특유의 액션과 함께 그려내며, 주인공 '링크'를 비롯하여 친숙한 캐릭터들이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드라마틱 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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