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속하고 안 지키는 거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매일 공지 쓰기
- 안 지킴
월요일마다 한 주 계획 적어놓기
- 딱 한 번 함. 그것도 시청자가 써준 거 복붙
주 52시간 방송
- 한 번도 한 적 없음
주 3회 운동방송
- 안 지킴
스갤 안 보기
- 스갤 밈 다 꿰고 있음
긁는 도네 및 채팅 반응 안 하기
- 반응 다 해줌
어제 방송 보고 기겁했습니다.
한 달 놀고와서 준비했다는 게 정치토론 코스프레라니.
고자맨님도 실망스럽네요 아직 매니저 월급받고 계시는 게 맞다면.
비교하기 죄송하긴 한데 아프리카 티비에서 매니저 하고 있는 분들 보면 실시간으로 방송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한 거 딱딱 세팅해줍니다.
근데 기껏 준비했다는 게 트위터보기 에휴.
안 보실 거 알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에, 꽤 오랜시간 혁준님 방송 봐왔던 애청자로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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